롤러코스터 탄 가상화폐… 위험한 투자 광풍
직장인 김모 씨(29)는 지난해 아르바이트와 취업으로 모은 8000만 원 중 5000만 원을 가상화폐 ‘이더리움’에 투자했다. 평가액은 한때 1억1000만 원으로 치솟았지만 6000만 원으로 떨어진 뒤 현재는 8000만 원 정도에 머물러 있다. 김 씨는 “가상화폐는 월급쟁이가 큰돈을 …
-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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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모 씨(29)는 지난해 아르바이트와 취업으로 모은 8000만 원 중 5000만 원을 가상화폐 ‘이더리움’에 투자했다. 평가액은 한때 1억1000만 원으로 치솟았지만 6000만 원으로 떨어진 뒤 현재는 8000만 원 정도에 머물러 있다. 김 씨는 “가상화폐는 월급쟁이가 큰돈을 …

지난달 29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SKT 장애청소년 ICT 메이커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스마트카’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12명이 참가해 스마트카 디자인, 메이킹, 레이싱, 푸싱 종목으로 나눠 경기가 치러졌다. SK텔레콤 제공
약 3년 전 자동차부품업체 A사는 공장을 이전하려고 KDB산업은행에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대출 300억 원을 받았다. 산은 대출 담당자는 “대출을 해줄 테니 퇴직연금 계좌를 산은으로 옮기라”고 요구했다. A사 관계자는 “요구를 거절할 수 없어 시중은행 2곳에 가입해 있던 퇴직연금 계좌…
■ 르노삼성차, 3개 차종 대상 특별 프로모션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말까지 ‘SM6’ ‘QM3’ ‘QM6’ 3개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SM6와 QM6 구매 시 최대 3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QM3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의 …
현대자동차의 새 노조위원장(지부장)에 ‘강성’ 성향의 후보자가 최종 당선됐다. 8월 말 30차 임금·단체협상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현대차 노사 협상이 추석 연휴 이후에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치…
추석 ‘황금연휴’ 기대감에 4분기(10∼12월)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홈쇼핑과 온라인 분야가 특수를 누릴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일 발표한 4분기 R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4분기 전망치가 3분기보다 4포인…
열흘 동안 이어지는 올해 추석 황금 연휴기간엔 국내 주요 산업의 공장들도 대부분 가동을 멈춘다. 국내에 생산라인을 갖고 있는 각 기업들에는 재정비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라인이 쉬는 틈을 타 노후화한 생산라인의 각종 설비를 교체하고 오랫동안 청소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닦아내는 작업에 돌…

LG전자가 10월 한 달 동안 미국 뉴욕 맨해튼의 ‘블루밍데일스’ ‘로드앤드테일러’ 등 주요 백화점에 자사의 초(超)프리미엄 제품군인 ‘LG시그니처’ 주요 제품을 전시하며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 블루밍데일스 1층 메인 쇼윈도에 LG시그니처 TV, 세탁기, 냉장고 등의 제품이 전시…

최대 33만 원으로 제한됐던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가 1일 폐지됐다. 이달부터 소비자는 33만 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그러나 통신업계에서는 상한제가 폐지되더라도 수요가 많은 프리미엄폰의 지원금은 급증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단말기 지원…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중국 1위 ‘BOE(징둥팡과기그룹·京東方科技集團)’를 앞세워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시장 점유율에서 한국을 앞서기 시작했다. 중국은 LCD에 이어 한국이 세계 시장의 9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최신 기술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서도 본격적인 추격을 …

해외 가전업체의 한국 시장 ‘역습’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사실상 양분해 왔던 국내 대형가전 시장에 밀레와 다이슨, 블루에어 등에 이어 보쉬 등 해외 유명 업체들이 잇달아 도전장을 내며 점유율 확보에 나선 것이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독일 가전업체인 보쉬는 최근…

통계 작성(1956년) 이후 역대 월별 최대치를 나타낸 지난달 수출은 양적인 부분뿐 아니라 질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였다. 내수는 여전히 좋지 않지만 수출만큼은 한국 경제의 상승세를 보여준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들게 했다. 특히 13개 주력 수출품목 중 10개에서 두 자릿수 이…

지난달 한국 수출이 550억 달러(약 63조575억 원)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987년 한 해 동안 수출한 금액(473억 달러)보다 규모가 크다.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3년 만에 무역 1조 달러 클럽에 재가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6·25전쟁 직후 해외에서 식량 원조를 받았던 한국이 내년부터는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바뀌게 됐다. 해마다 쌀 5만 t을 원조하는 식량원조협약(FAC·Food Assistance Convention) 가입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계획이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쌀값 문제의 모순도 적폐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과 두세 개의 대화 채널을 가동해 왔다고 밝혔다. 중국을 방문 중인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 뒤 자국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북한에) 대화를 하고 싶은가’라고 묻고 있다”며…
![[History&]‘보건안보·백신주권’을 지킨 반세기, 혁신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새로운 역사를 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02/86616929.1.jpg)
1967년 수도미생물약품판매주식회사란 이름으로 첫 발을 내디딘 녹십자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의약품 불모지에서 시작한 녹십자의 도전은 대한민국 120년 제약사에 큰 획을 남겼다. 반 세기에 걸쳐 혈액제제와 백신 한 우물만 파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 역사를 …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달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북한과 소통라인을 갖고 있다. 채널 2, 3개를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에) ‘대화하고 싶은가’ 묻고 살펴보고 있다. 우리는 그들과 대화한다”고 말했다. ‘중국이…
중국에 이어 한국의 2위 수출 상대 지역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으로의 수출이 지난달 91억8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 내놓은 ‘수출입 동향’에서 9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35% 늘어난 551억3000만 달러로 61년 만에 최…
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16년 중앙부처별 징계부과금 수납내역’에 따르면 공무원 징계부과금 징수결정액 63억3900만 원 중 검사를 비롯한 법무부 소속 공무원에게 부과된 징계부과금이 23억3200만 원으로 전체의 37%나 됐다. 하지만 6월까지 납부한 금액은 1억800만 원(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