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자 맛보기]금융의 모험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941.2.jpg)
[150자 맛보기]금융의 모험 外
○인문학의 시선으로 금융을 보다 금융의 모험(미히르 데사이 지음·부키)=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저자가 수식과 그래프 없이 인문학의 시선으로 금융을 설명한다. 복잡하고, 사악한 산업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아닌 문학과 대중문화 요소를 통해 인간성을 가진 금융의 세계를 소개한다. …
-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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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자 맛보기]금융의 모험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941.2.jpg)
○인문학의 시선으로 금융을 보다 금융의 모험(미히르 데사이 지음·부키)=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저자가 수식과 그래프 없이 인문학의 시선으로 금융을 설명한다. 복잡하고, 사악한 산업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아닌 문학과 대중문화 요소를 통해 인간성을 가진 금융의 세계를 소개한다. …
![[책의 향기]다 쓴 건전지 확인하려면… 소설 형식으로 푼 물리학 원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932.1.jpg)
술자리에서 장난삼아 내 잔으로 친구의 병맥주 주둥이를 살짝 내리쳐 본 경험이 있는지? 갑자기 유리병 입구에서 거품이 뿜어져 나와 친구는 병을 든 채로, 아니면 아까운 거품을 급히 마셔보려 애쓰다 옷을 더럽힐 것이다. 책에 등장하는 마테스는 잽싸게 병에 입을 갖다 댔지만 맥주 거품이 폭…
![[책의 향기]“번역은 옮기기 아닌 언어의 옷 입히는 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923.1.jpg)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은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아니다. 한강이 쓰고, 영국의 데버러 스미스가 번역한 ‘The Vegetarian’이다. 실제로 이 둘은 똑같은 상금을 나눠 받았다. 그만큼 번역의 중요성이 크다는 뜻이다. 이 책은 그동안 걸출한 인문도서를…
![[책의 향기]남성적 시각에 갇힌 우리문학의 틀을 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909.1.jpg)
“한국문학사의 ‘명예’로 간주되던 작가들의 이름이 행여 ‘문학적 권위’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돼 온 가부장적 지배질서의 지표들은 아닌지 의심해 보게 됐다.” 이 책은 페미니스트의 시각과 감수성, 문제의식으로 한국 근현대 문학사를 돌아본다. 지난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 강좌를 정리하…
![[책의 향기]“누가 고흐를 쐈나”… 법의학이 밝혀낸 진실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883.1.jpg)
둘 모두 ‘칼잡이’가 쓴 피비린내 나는 책이다. ‘진실을…’은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암살범 오즈월드의 재부검에 참여했던 미국 법의학자가 본 여러 사건의 진실을 다뤘다. ‘메스를…’은 네덜란드 외과 의사가 수술이 발전해 온 역사 속의 여러 흥미로운 장면을 포착했다. 인상주의 …
![[책의 향기/밑줄 긋기]아흔일곱 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849.1.jpg)
풀이 아니면 내가 뭣을 벗을 삼고 이 햇볕에 나와 앉았겠나. 뭣이든지 키우기 위해 무성하게 잘 크는 풀을 뽑으니 내가 맘은 안 편하다. 뽑아 놓은 풀이 햇볕에 말르는 것을 보면 나도 맘은 안 좋은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할 수 없이 또 짐을 매고 풀을 뽑으며 죄를 짓는다. …
![[새로 나왔어요]역사 속 세금이야기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826.1.jpg)
○ 역사 속 세금이야기(문점식 지음·세경사)=강대국은 어떤 조세 제도를 바탕으로 강한 나라가 됐을까? 전쟁, 혁명, 인권 신장 등 동서양의 역사를 통해 세제의 의미를 살폈다. 3만2000원. ○ 한국 현대시 양식론(김영철 지음·박이정출판사)=개화기 창가와 신체시부터 일제강점기를 풍미…
신간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책의 향기’이다 보니 개정판이나 증보판은 아무래도 눈길이 덜 가게 마련입니다. 이번 주에는 눈에 띄는 책들이 있네요. ‘작가정신’은 신화연구가였던 고(故) 이윤기 작가(1947∼2010)의 8주기를 맞아 그가 남긴 소설, 에세이, 인문서를 1종씩 개정해…
![[어린이 책]초파리부터 코끼리까지… 동물들 집에 놀러가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777.1.jpg)
구성이 재미있다. 커다란 동물들은 큰 책에 소개한다. 조그만 동물들이 사는 곳은 책 속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책 안에 모아뒀다. 코끼리, 고래 등 큰 몸만큼이나 많이 먹어야 하는 동물들은 마음껏 움직이기 좋은 대평원이나 드넓은 바다에 산다. 작은 동물들은 어떨까. 물벼룩, 초파리처럼 …
![[어린이 책]유령나무·소시지나무… 이런 나무 본적 있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762.1.jpg)
유령나무, 빵나무, 목졸라나무, 무지개나무, 소시지 나무…. 정말 이런 이름의 나무들이 있는 걸까. 상상 속 나무를 떠올리게 하는 이 재미있는 별명들은 작가가 각 나무의 특성, 생김새에 맞춰 지은 것들이다. 예를 들어 ‘걷는 나무’의 실제 이름은 붉은 맹그로브. 습지에 사는데 강물이 …
![[책의 향기]조선 말기에도 우리 시문학은 꽃을 피웠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736.1.jpg)
19세기 조선 말기는 시문학사에서 취약한 시기다. 열강의 침략 속에 전통과 근대가 충돌했고, 전통에 속하는 것들이 허물어진 탓이다. 고종 시대 문단과 문인의 활동상이 담긴 사료도 다른 어떤 시기보다 부족했다. ‘용등시화(榕燈詩話)’의 가치는 그래서 크다. 저명한 시인이자 관료였던 …
![[책의 향기]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시원 쌉싸래한 맥주 여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719.1.jpg)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게 맥주다. 유럽의 수많은 양조장과 맥주 공장 순례 경험을 바탕으로 맥주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기원전 1800년경 만들어진 수메르의 점토판에는 현존 최고(最古)의 맥주 제조법이 새겨져 있다. 오늘날 라거 맥주가 맥주의 표준처럼 자리 잡은 건…
![[책의 향기]시한부 판정 후 9년… 그 ‘찬란한’ 삶의 투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662.2.jpg)
“여동생 케이트가 결혼을 한다. 지금까지 본 결혼식 중에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이다. 나는 발을 똑바로 지탱하기 위해 양말 안에 보조기를 찬다. 축하연 이틀째 되는 날, 문자메시지가 온다. ‘세상 소식들’이 벨파스트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나는 춤을 춘다. …
![[오늘의 운세/8월 26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159.2.jpg)
![[오늘의 운세/8월 25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24/91666146.2.jpg)
이 프로그램을 통해 12년 만에 상봉한 모녀가 출연한다. 탈북 중에 헤어진 딸을 찾으려 출연했던 김순희 씨가 스튜디오에서 기적적으로 상봉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모녀를 만나게 한 제보자도 깜짝 등장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내주 초 북한을 방문한다. ‘빈손 방북’ 논란을 낳은 지난달 초 3차 방문에 이은 네 번째다. 새로 임명된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도 동행한다. 비핵화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잇단 대북제재 추가 단행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제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 원을 선고받았다. 1심보다 징역 1년, 벌금 20억 원이 늘었다. 삼성의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 원이 뇌물로 추가됐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1심과 항소심, 이재용 삼성 부회장 1심과 항…
공기업인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 최종후보 2명 가운데 간첩 활동으로 실형을 살았던 황인오 씨(62)가 포함됐다고 한다. 황 씨는 1992년 북한의 ‘대한민국 적화통일’ 지령을 받고 활동했던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1998년 형 집행정지로 풀려났고 2003년 특별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