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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헹크 오현규, PK 실축 뒤 결승골…레인저스 꺾고 유로파 첫 승

    헹크 오현규, PK 실축 뒤 결승골…레인저스 꺾고 유로파 첫 승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의 공격수 오현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결승골을 터트렸다.오현규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스…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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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에 취하지 않겠다”던 KIA, PS 좌절 엔딩…반복된 챔피언의 비극

    “우승에 취하지 않겠다”던 KIA, PS 좌절 엔딩…반복된 챔피언의 비극

    KIA 타이거즈가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일군 뒤 반복했던 다짐은 ‘우승에 취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2000년대 ‘KIA’의 이름으로 우승할 때마다 겪었던 부침을 이번만큼은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굳은 각오였다.하지만 ‘디펜딩 챔프’로 맞이했던 KIA의 2025 시즌은 이번에도 ‘비극’으…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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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7 남자 핸드볼, 초대 아시아선수권 준우승…이란에 석패

    U17 남자 핸드볼, 초대 아시아선수권 준우승…이란에 석패

    한국 남자 U17(17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올해 처음 창설된 U17 아시아핸드볼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이란에 25-28로 졌다. 에이스 강동호가 9골을 터뜨리며 분전했고 성지성도 6골로 몫을 해냈으나 3점…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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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는 부활, 롯데는 벼랑, KIA는 탈락…‘엘롯기 가을’ 종말 [어제의 프로야구]

    LG는 부활, 롯데는 벼랑, KIA는 탈락…‘엘롯기 가을’ 종말 [어제의 프로야구]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의 꿈이 올해도 물거품이 됐다.KIA의 트래직 넘버가 제로(0)로 떨어지면서 ‘엘롯기 동반 가을 야구 진출’ 시나리오는 또 현실이 되지 못했다.트래직 넘버는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까지 남은 패배 수를 뜻한다.롯데도 트래직 넘버를 딱 1 남겨 뒀다. 당장…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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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다 1만2100명 러너들… 금강 들판 가르며 가을을 맞다

    역대 최다 1만2100명 러너들… 금강 들판 가르며 가을을 맞다

    가을 마라톤의 시작을 알리는 2025 공주백제마라톤이 28일 오전 9시 충남 공주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금강을 따라 백제큰길을 돌아오는 코스에서 열린다. 공주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공주백제마라톤은 2003년 첫 개최 이후 중부권을 대표하는 마스터스 대회로 성장했다. 올해 대회에는…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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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LG vs 2위 한화…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빅뱅

    1위 LG vs 2위 한화…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빅뱅

    프로야구 선두 LG와 2위 한화가 26∼28일 한화의 안방 대전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85.3%를 걸고 시즌 마지막 3연전을 치른다. 지난해까지 프로야구가 ‘계단식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른 건 총 34번이다. 그중 29번은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팀이 정상에 올랐다. 도…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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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태극기 두른 유로파 우승 사진 가장 좋아”

    손흥민 “태극기 두른 유로파 우승 사진 가장 좋아”

    ‘슈퍼 쏘니’ 손흥민(33)이 토트넘(잉글랜드)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세리머니 장면을 ‘가장 좋아하는 사진’으로 꼽았다. 로스앤젤레스(LA) FC로 팀을 옮겨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23일 하나은행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5월 맨체스터…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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