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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웠던 여름… ‘원팀 코리아’ 임무 마치고 떠납니다”

    “뜨거웠던 여름… ‘원팀 코리아’ 임무 마치고 떠납니다”

    “이 정도면 임무를 완수한 것 같다. 이젠 물러갈 때다.” 한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안준호 감독(69)의 말이다. 안 감독은 지난달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끝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농구협회는 현재 새 대표팀 감독을 공모 …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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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경기 연속골 손흥민, 또 MLS ‘베스트11’

    3경기 연속골 손흥민, 또 MLS ‘베스트11’

    로스앤젤레스(LA) FC의 공격수 손흥민(33)이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35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3일 MLS 사무국이 발표한 35라운드 베스트11에서 공격수 3명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22일 …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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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 논란 딛고 세계 최고의 별로… PSG 공격수 뎀벨레, 발롱도르 수상

    ‘먹튀’ 논란 딛고 세계 최고의 별로… PSG 공격수 뎀벨레, 발롱도르 수상

    2024∼2025시즌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4관왕을 이끈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8·프랑스)가 축구 선수가 받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를 차지했다.뎀벨레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FC바르셀로나(바르사·스페인)의 ‘초신성’ 라민 …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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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공’에 입맞춤

    ‘황금공’에 입맞춤

    2025 발롱도르 남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PSG)가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뎀벨레는 2024∼2025시즌에 35골을 터뜨리며 PSG의 4관왕 등극을 이끌었다.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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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10경기 연속 안타… 애틀랜타도 9연승 행진

    김하성, 10경기 연속 안타… 애틀랜타도 9연승 행진

    ‘어섬(Awesome) 킴’ 김하성(30·애틀랜타·사진)이 10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애틀랜타는 9연승을 달렸다. 김하성은 23일 워싱턴과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1-5 승리를 도…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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