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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구여제’ 김가영, 시즌 4차투어 우승…역대 최다 통산 16승 달성

    ‘당구여제’ 김가영, 시즌 4차투어 우승…역대 최다 통산 16승 달성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를 꺾고 여자 프로당구(LPBA) 통산 1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김가영은 7일 경기도 고양의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4차 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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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 일본야구 최단기 우승…‘오승환 전임 마무리’ 후지카와 감독 부임 첫해 정상

    한신, 일본야구 최단기 우승…‘오승환 전임 마무리’ 후지카와 감독 부임 첫해 정상

    한신(阪神)이 일본프로야구 최단기 우승 기록을 세우며 2년 만에 센트럴리그 정상에 복귀했다.한신은 7일 안방 고시엔(甲子園) 구장에서 히로시마(廣島)를 2-0으로 꺾었다.시즌 126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한신은 시즌 전적 78승 3무 45패(승률 0.634)가 됐다.리그 2위 요미우리(…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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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무살 ‘메이저 퀸’ 유현조… ‘스타챔피언십’ 2년 연속 품었다

    스무살 ‘메이저 퀸’ 유현조… ‘스타챔피언십’ 2년 연속 품었다

    유현조(20)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정규투어 첫 승을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장식한 유현조는 여세를 몰아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왕도 차지했다. 2년 차인 올해 유현조는 같은 대회에서 다시 한번 ‘스타’가 됐…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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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테니스 1위 사발렌카, 메이저 ‘US오픈’ 2연패

    女테니스 1위 사발렌카, 메이저 ‘US오픈’ 2연패

    올 시즌 테니스 메이저대회 준우승만 두 번 했던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사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 사발렌카는 7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애니시모바(24·미국…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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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 코리아’ 손흥민, 美 수비 쇠사슬 끊었다

    ‘캡틴 코리아’ 손흥민, 美 수비 쇠사슬 끊었다

    “손흥민(33·LA FC)이 팀을 잘 이끌어줘서 다른 선수들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56)은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방문 평가전을 2-0 승리로 장식한 뒤 ‘주장’ 손흥민에 대한 칭찬을 아…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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