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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망이 식은 롯데… “PS티켓이 걱정돼”

    방망이 식은 롯데… “PS티켓이 걱정돼”

    올해 유독 길었던 롯데의 ‘봄기운’이 사그라들었다. ‘불방망이’를 앞세워 전반기까지 ‘3강 체제’를 형성하던 프로야구 롯데가 이제는 5위 경쟁을 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 ‘무늬만 상위권’ 신세가 돼 포스트시즌행 티켓 확보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롯데는 악몽 같은 8월을 보내고 있…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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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골프장’서 10년만에 PGA 대회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골프장에서 10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가 열린다.미국 USA투데이와 AFP통신 등은 “PGA투어가 2026년 시즌 일정을 발표하면서 내년 4월 30일부터 개최되는 마이애미 챔피언십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도…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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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선수협 ‘올해의 선수’ 살라흐, 사상 첫 3차례 수상

    잉글랜드선수협 ‘올해의 선수’ 살라흐, 사상 첫 3차례 수상

    ‘파라오’ 무함마드 살라흐(33·리버풀·사진)가 20일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18, 2022년 수상자였던 살라흐는 PFA 역사상 처음으로 이 상을 세 번 받는 기록을 남겼다. 살라흐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9골, 18…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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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27세 생일 자축 홈런포

    이정후, 27세 생일 자축 홈런포

    이정후(샌프란시스코·사진)가 27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20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방문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시즌 7호)을 쳤다. 5월 15일 애리조나전 이후 97일 만이자 …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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