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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아섭 6타점’ NC, SSG 19-5 완파…두산, LG 제압

    ‘손아섭 6타점’ NC, SSG 19-5 완파…두산, LG 제압

    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를 완파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9-5 대승을 거뒀다. 2연패 탈출에 성공한 NC는 시즌 21승째(13패)를 수확했다. 3연승에 실패한 4위 SS…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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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백호 필두 천성호·문상철…탄력받는 KT, 이번엔 방망이 힘으로 올라가나

    강백호 필두 천성호·문상철…탄력받는 KT, 이번엔 방망이 힘으로 올라가나

    ‘수비 적성’을 찾은 뒤 타격이 폭발하고 있는 강백호에, 박병호의 부진을 잊게 만드는 ‘늦깎이’ 문상철과 ‘복덩이 2루수’ 천성호까지. ‘슬로 스타터’ KT 위즈가, 이번엔 마운드가 아닌 방망이의 힘으로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KT는 지난 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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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뒷돈 수수’ KIA 장정석·김종국, 첫 공판서 “선수 사기 진작용”

    ‘억대 뒷돈 수수’ KIA 장정석·김종국, 첫 공판서 “선수 사기 진작용”

    후원업체에서 억대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50)과 김종국 전 감독(56)이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는 3일 오전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의 첫 재판을 열었다. K…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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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승 1위-1점대 평균자책점, 사자 에이스 원태인의 포효…삼성 공동 2위 점프[어제의 프로야구]

    다승 1위-1점대 평균자책점, 사자 에이스 원태인의 포효…삼성 공동 2위 점프[어제의 프로야구]

    삼성 투수 원태인이 에이스 본색을 발휘하며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원태인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까지 19승 1무 13패를 기록 중이던 삼성…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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