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프로’ 챔프전 사상 첫 외국인 감독大戰이번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한국 4대 프로 스포츠(야구 축구 농구 배구) 42년 역사상 한 번도 없던 일이 벌어진다. 외국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팀끼리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벌이는 것.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37·핀란드)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2024-03-29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