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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의 아르헨, 음바페의 프랑스…‘신’ vs ‘황제’ 우승컵 두고 격돌

    메시의 아르헨, 음바페의 프랑스…‘신’ vs ‘황제’ 우승컵 두고 격돌

    축구팬들이 가장 기다리던 대결이 성사됐다. ‘차세대 축구황제’ 킬리안 음바페(24·프랑스)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두 선수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1…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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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확률 ‘메시’ 아르헨 53% vs ‘음바페’ 프랑스 47%…美통계사이트

    ‘라스트 댄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vs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앞세운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대망의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우승컵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까. 15일 미국 통계전문사이트 ‘파이브서티에잇’은 아르헨티나의 우승 가능성이 5…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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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협회, ‘27번째 멤버’ 오현규도 6000만원 포상…16강 1억은 제외

    축구협회, ‘27번째 멤버’ 오현규도 6000만원 포상…16강 1억은 제외

    27번째 태극전사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동행한 오현규가 포상금 6000만 원을 받는다. 15일 대한축구협회는 당초 계획에 따라 오현규에게 기본금 2000만 원,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 승리에 따른 승리수당 3000만 원, 우루과이와 1차전 무승부에 따른 1000만 원 등 총…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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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대표팀 선수들 잇달아 日 예찬…얼마나 다르길래

    축구 대표팀 선수들 잇달아 日 예찬…얼마나 다르길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일본 축구를 높이 평가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나란히 16강에서 탈락하기는 했지만 직접 뛴 선수들은 한일 간 실력 차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26)는 15일 소속팀 나폴리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떠…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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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스러워”…모로코 골키퍼 아들이 마이크 보고 한 행동(영상)

    “사랑스러워”…모로코 골키퍼 아들이 마이크 보고 한 행동(영상)

    모로코의 골키퍼 야신 부누(31·세비야)의 아들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터뷰 중인 부누의 품에 있던 아들이 아이스크림이라고 착각한 듯 마이크에 혀를 가져다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4일(현지 시간) 피파 월드컵(FIFA World Cup) …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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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의 신’과 맞설 테오 에르난데스 “메시 두렵지 않다”

    ‘축구의 신’과 맞설 테오 에르난데스 “메시 두렵지 않다”

    모로코와의 4강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프랑스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으로 이끈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를 잘 막아 정상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르난데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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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FA, 카타르 예비 멤버 오현규에게도 포상금 6000만원 지급

    KFA, 카타르 예비 멤버 오현규에게도 포상금 6000만원 지급

    예비 엔트리에 포함돼 카타르에 동행했던 공격수 오현규(21·수원)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6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KFA는 “당초 계획에 따라 오현규에게 기본금 2000만원, 승리수당 3000만원, 무승부 1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을 포상한다”고 15일 밝혔다. 단 16…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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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 결승 좌절에도…외신들 “활약 절대 잊지 못할 것” 극찬

    모로코 결승 좌절에도…외신들 “활약 절대 잊지 못할 것” 극찬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 축구대표팀이 프랑스와 준결승전에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외신은 모로코 축구대표팀의 돌풍에 대해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극찬하고 있다.모로코는 15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준결승전에서 0-…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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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현장 직관 마크롱 ‘쌍따봉’ 날렸다…“우승할 것”

    월드컵 현장 직관 마크롱 ‘쌍따봉’ 날렸다…“우승할 것”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와의 준결승전에서 2-0 승리한 데 대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 프랑스 축구전문매체 GFFN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경기가 열린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을 직접 …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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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승전 열릴’ 루사일 스타디움서 근무하던 케냐 노동자 사망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열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근무하던 노동자가 숨을 거뒀다. BBC, ESPN 등 외신은 15일(한국시간) “케냐 출신의 노동자 존 은자우 키부에가 세상을 떠났다”며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한 뒤 2번째로 사망…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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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 맞은 팬에 사과한 음바페…관중에 엎드린 모로코 선수들(영상)

    공 맞은 팬에 사과한 음바페…관중에 엎드린 모로코 선수들(영상)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와 모로코의 준결승전에서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오전(한국 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모로코의 준결승은 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25·AC밀란)의 선제골과 후반 34분 랜달 콜로…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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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상 못받는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손흥민 등 선수들 사비모아

    포상 못받는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손흥민 등 선수들 사비모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7번째 태극전사였던 오현규(21·수원 삼성)를 위해 26명의 선수가 사비를 모아 포상금을 챙겨준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오현규는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뒷이야기를 전했다. 오현규는 앞서 안와골절상을 당한 손흥민의 대체 선수로 파…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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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손흥민, 아직 ‘월클’ 아니다”…손웅정 여전히 단호한 이유

    “아들 손흥민, 아직 ‘월클’ 아니다”…손웅정 여전히 단호한 이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낸 아버지 손웅정(60)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은 아들이 여전히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손 감독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손 감독은 과…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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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일본이 부럽다” 김민재 출국 전 소신발언, 왜?

    “솔직히 일본이 부럽다” 김민재 출국 전 소신발언, 왜?

    “감히 한마디 하자면 한국 선수들에게 유럽 팀에서 제안이 온다면 (구단이) 좋게 잘 보내줬으면 해요. 이제 일본과 비교가 안 돼요. 더 많이 나가야 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달성한 후 소속팀인 나폴리 SSC로 돌아가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26)가 15일 인…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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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번호 없는 ‘예비’ 오현규 “대표팀 26명이 사비 털어 포상금 줬다”

    등번호 없는 ‘예비’ 오현규 “대표팀 26명이 사비 털어 포상금 줬다”

    27번째 태극전사로 카타르 땅을 밟은 오현규(21·수원)가 월드컵 참가 소감과 동료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MBC는 예비선수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오현규와의 인터뷰를 전하며 선수들 사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현규는 먼저 “아무 등번호가 없는 선…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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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강 이끈 괴물 수비수’ 김민재, 나폴리 합류 위해 출국

    ‘16강 이끈 괴물 수비수’ 김민재, 나폴리 합류 위해 출국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주역인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소속팀 복귀를 위해 출국했다. 김민재는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그는 소속팀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에 합류해 후반기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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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바페, ‘절친’ 하키미와 맞대결 승리 후 진한 포옹

    음바페, ‘절친’ 하키미와 맞대결 승리 후 진한 포옹

    월드컵 결승 길목에서 진검승부를 펼친 프랑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와 모로코 축구대표팀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24·이상 파리생제르맹)가 경기 후 진한 포옹을 나눴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전에서 …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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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모로코 꺾고 결승행…음바페 vs 메시 맞붙는다

    프랑스, 모로코 꺾고 결승행…음바페 vs 메시 맞붙는다

    프랑스가 모로코를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겨룬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모로코를 2대 0으로 이겼다. 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리드를 잡은 프랑스는 후반 34분…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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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 댄스 멈췄지만…유종의 미 거둔 ‘중원의 지휘자’

    라스트 댄스 멈췄지만…유종의 미 거둔 ‘중원의 지휘자’

    ‘중원의 지휘자’ 루카 모드리치(37·크로아티아)의 월드컵 우승 도전이 멈췄다. 크로아티아는 14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준결승전에서 0-3으로 졌다. 크로아티아는 11일 0시에 열리는 3, 4위 결정전에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 …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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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의 두꺼운 ‘방패’ 뚫어낸 프랑스 최강의 ‘창’

    프랑스의 날카로운 ‘창’이 견고했던 모로코의 ‘방패’를 뚫어냈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이겼다.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4분 랜달 …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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