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정, 14년 뛴 KB떠나 BNK 이적
‘제2의 변연하’로 불리던 여자프로농구 KB의 간판스타였던 강아정(32·사진)이 고향 부산에 연고지를 둔 BNK로 이적했다. BNK는 21일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포워드 강아정을 계약 기간 3년, 첫해 연봉 총액 3억3000만 원의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8년 신인 드…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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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변연하’로 불리던 여자프로농구 KB의 간판스타였던 강아정(32·사진)이 고향 부산에 연고지를 둔 BNK로 이적했다. BNK는 21일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포워드 강아정을 계약 기간 3년, 첫해 연봉 총액 3억3000만 원의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8년 신인 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KCC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송교창 없이도 강했다. KCC는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서 전자랜드(정규리그 5위)를 85-75로 꺾었다. 간판스타인 포워드 송교창이 전날 오후부터 오른쪽 엄지발가락 부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