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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최대어’ 강아정, 고향팀 BNK 유니폼 입는다

    ‘FA 최대어’ 강아정, 고향팀 BNK 유니폼 입는다

    ‘제2의 변연하’로 불리던 여자프로농구 KB의 강아정(32)이 고향 부산에 연고지를 둔 BNK로 이적했다. BNK는 21일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포워드 강아정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0~2021시즌 이후 FA 신분을 얻으며 강이슬과 함께 ‘최대어’로 꼽힌 강아정은 계약기…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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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로 굴러들어온 ‘알짜 농구 새내기’ 이경도-염유성

    단국대로 굴러들어온 ‘알짜 농구 새내기’ 이경도-염유성

    “어떻게 데려왔을까?” 24일 대학농구리그 개막을 앞두고 단국대의 신입생 스카우트가 주목을 끌고 있다. 고교 농구 유망주들이 점차 대학 간판보다는 출전 시간이 보장되고 자신의 농구 잠재력을 살려주는 대학을 선택하는 추세다. 그럼에도 단국대가 예상을 넘어선 알짜 신입생들을 잘 데려…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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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일영, 난치병 어린이 향해 ‘사랑의 3점슛’

    허일영, 난치병 어린이 향해 ‘사랑의 3점슛’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3점슛을 쏜다.” 프로농구 오리온의 포워드 허일영(36)은 ‘사랑의 3점 슈터’로 불린다. 2020∼2021 시즌에 농구단의 모기업인 오리온과 함께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붙은 별명이다. 캠페인 방식은 …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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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PO 1차전, 상대 에이스 묶어야 잡는다

    프로농구 PO 1차전, 상대 에이스 묶어야 잡는다

    ‘에이스의 볼 핸들링 시간을 줄여라.’ KCC와 전자랜드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이 21일 KCC 안방인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정규리그 1위에 올라 4강 PO에 직행한 KCC는 정규리그에서 전자랜드와 6차례 맞붙어 4승 2패로 앞서며 우세를 보였다. …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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