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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세계 48위 꺾고 첸나이오픈 16강 진출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04위 정현(한국체대)이 3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첸나이오픈 단식 1회전에서 6개의 서브 에이스를 앞세워 세계 48위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를 2시간 1분 만에 2-0(6-3, 7-5)으로 누르고 16강전에 올랐다. 정현이 투어…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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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경원, 이적료 133억원에 中톈진 이적

    아랍에미리트(UAE) 알아흘리에서 뛰었던 권경원(25)이 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으로 이적한다. 중국 현지 언론은 2일 “톈진이 이적료 1100만 달러(약 133억 원)에 권경원을 영입했다. 손흥민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 이적료”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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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연장 접전 끝 KDB생명 눌러

    삼성생명이 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3-64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토마스(21득점)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9승 10패)은 3위, KDB생명(7승 12패)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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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드리스 36점… KB손보, 삼성화재 격파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 경기에서 3-1로 이기며 2연승을 이어 갔다. 외국인 선수 우드리스가 양 팀 최다인 36득점(공격 성공률 66.66%)을 기록했다. 여자부 인삼공사도 GS칼텍스에 3-1로 승리했다.

    •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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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41일 만의 복귀전… 팀은 4연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8)이 1일 본머스와의 19라운드 안방경기를 통해 41일 만에 복귀했다. 기성용은 지난해 12월 20일 에버턴과의 12라운드에서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기성용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0-3으로 완패하며 4연패를 당했다. 20…

    •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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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스포츠, 유태열 신임 사장 선임

    kt스포츠, 유태열 신임 사장 선임

    프로야구, 프로농구, e스포츠, 사격, 하키 등 5개 선수단을 운영하는 kt스포츠는 27일 유태열 신임 사장(56·사진)을 선임했다.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유 신임 사장은 1984년 kt에 입사한 뒤 충남본부장, 경제경영연구소장, kt CS…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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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김형일, 中 광저우 구단과 6개월 단기 계약

    FA 김형일, 中 광저우 구단과 6개월 단기 계약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24일 전북의 수비수 김형일(32·사진)을 영입했다. 올해까지 슈퍼리그에서 6년 연속 우승한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정강이뼈 골절로 내년 6월쯤에나 복귀가 가능한 주전 수비수 김영권(26)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김형일을 6개월 단기 계약으로 영입…

    •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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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봉중근과 2년 15억 FA 계약

    LG가 23일 왼손 투수 봉중근(36)과 2년 15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2007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봉중근은 10시즌 동안 55승 46패 109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올해는 부상에 시달리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4.95로 부…

    •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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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FA 차우찬 보상선수로 LG 이승현 선택

    프로야구 삼성이 LG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차우찬(29)의 보상 선수로 오른손 투수 이승현(25)을 선택했다. 2010년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이승현은 올해 38경기에 출전해 3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9를 기록했다.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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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스 24득점 19R…kt, LG 꺾고 2연승

    kt가 22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83-8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kt는 리온 윌리엄스(24득점 19리바운드)가 골밑을 완벽히 장악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kt(4승 18패)는 10위, LG(10승 12패)는 7위를 기록했다…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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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銅’ 윤진희, 女역도 최우수선수에

    대한역도연맹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역도 53kg에서 동메달을 딴 윤진희(30·경북개발공사)를 2016년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22일 선정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은퇴했던 윤진희는 현역으로 복귀해 8년 만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냈다. 세계대…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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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오리온 꺾고 단독 2위 올라서

    삼성이 21일 열린 2016∼2017 KCC프로농구 경기에서 오리온을 84-79로 꺾고 단독 2위(15승 6패)로 올라섰다. 삼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공동 2위였던 오리온을 상대로 경기 종료 1분 24초 전까지 79-79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지만 임동섭(9득점, 8리바운드)의 3점슛…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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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식-최효주, 탁구선수권 남녀 단식 우승

    정영식(미래에셋대우)이 21일 제70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박강현(삼성생명)을 4-1(10-12, 11-8, 11-3, 11-5 11-9)로 누르고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여자 단식에선 18세 신예 최효주(삼성생명)가 우승했다. 남녀 …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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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KGC, 전자랜드 꺾고 6연승

    KGC가 2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프로농구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101-93으로 꺾었다. KGC는 데이비드 사이먼(30득점)과 이정현(24득점)이 승리를 이끌었다. 6연승을 달린 KGC(16승 5패)는 선두를 유지했고, 전자랜드(11승 11패)는 공동 5위를 기…

    •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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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올해의 선수상’ 男 역대 최다 3번째 수상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27)이 20일 열린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자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세 번째로 이 상을 받은 기성용은 남자 부문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다. 여자 부문에서는 올해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뛴 선수)에 가입한 여자대표팀 골…

    •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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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도로공사 누르고 4연패 탈출

    GS칼텍스가 20일 열린 2016∼2017시즌 프로배구 NH농협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0(25-18, 25-18, 25-16)으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성적 부진으로 최근 물러난 이선구 감독의 후임으로 GS칼텍스 지휘봉을 잡은 차상현 감독은 사령탑 데뷔 후 2…

    •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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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스타즈, KEB하나銀에 져 공동 최하위로

    KB스타즈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KEB하나은행에 61-70으로 패하며 KDB생명과 공동 최하위(5승 10패)로 처졌다. 데뷔전에서 4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던 박지수는 이날도 13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어천와(21득점, 8…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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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한,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우승

    허정한(39·경남당구연맹)이 18일 이집트 후르가다에서 열린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딕 야스퍼르스를 40-2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8년 동안 37차례 월드컵에 출전했던 허정한은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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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배구 우리카드, OK저축 3-0 완파 4위로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1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승점 26점으로 삼성화재(25점)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외국인 선수 파다르가 팀에서 가장 많은 25득점을 했다. 최하위 OK저축은행은 외국인 …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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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 봅슬레이 4인승 대표, 월드컵 첫 5위

    한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5위에 올랐다. 원윤종-김진수-오제한-전정린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18일 미국 뉴욕 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2차 대회 봅슬레이 4인승에서 1, 2차 시기 합계 …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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