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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그리거 UFC 첫 2체급 동시 석권

    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가 종합격투기 UFC 역사상 처음으로 두 체급을 동시에 석권했다. 현 페더급(65.8kg급) 챔피언인 맥그리거는 13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05 라이트급(70.3kg급) 타이틀전에 도전자로 나서 챔피언 에디 앨버레즈(32·미국)에게…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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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광인 15점… 한전, OK저축 꺾고 2연패 탈출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2연패에서 탈출하며 3위에 올랐다. 10일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3-0(25-21, 25-20, 25-21)으로 승리했다. 한국전력 전광인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15득점을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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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농구 KCC, kt 누르고 4연패 탈출

    KCC가 시즌 첫 안방경기 승리를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KCC는 10일 안방인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89-72로 승리했다. KCC는 리오 라이온스(26득점, 16리바운드)와 송교창(15득점)이 승리를 이끌었다. KCC(2승 6패…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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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농구 KB스타즈, 신한은행에 완승

    KB스타즈가 10일 열린 신한은행과의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55-45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김보미(17득점·3점 슛 5개)와 강아정(13득점)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KB스타즈(3승 2패)는 3위를, 신한은행(1승 3패)은 5위를 기록했다.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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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우, 코리아 투어 첫날 7언더파 단독선두

    이창우(23·CJ오쇼핑)가 10일 전남 보성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코리아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로 7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창우가 우승하면 이번 대회에 불참한 최진호를 제치고 대상을 받는다.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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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4연승… 임영희 역대 5번째 500경기 출전

    우리은행이 9일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박혜진(19득점·7도움)과 임영희(17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KDB생명에 78-46으로 크게 이겼다. 임영희는 역대 5번째 통산 5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개막 4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고, KDB생명…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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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정윤성, 홍종문배 주니어대회 결승 진출

    테니스 정윤성, 홍종문배 주니어대회 결승 진출

    한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정윤성(18·양명고)이 9일 서울 장충 장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0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박민종(안동중)을 2-1(4-6, 6-4, 6-1)로 꺾고 오찬영(동래고)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여자 단식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이은혜가 박…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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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산산, 토토저팬 클래식 우승… 장하나 2위

    펑산산(중국)이 6일 일본 오미타마 시 다이헤이요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저팬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장하나를 1타 차로 제치고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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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신한은행 잡고 개막 3연승

    5시즌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이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임영희(15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63-57로 이겼다. 우리은행(3승)은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신한은행(1승 2…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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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삼성, 각각 승리… 공동선두 유지

    오리온과 삼성이 시즌 5승째를 챙기며 공동 선두(5승 1패)를 유지했다. 오리온은 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애런 헤인즈(21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82-80으로 승리했다. 문태영(23득점)의 득점력이 폭발한 삼성은 SK를 88…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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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디 머리, 영국인 첫 테니스 세계 1위에

    앤디 머리(영국)가 라켓도 휘두르지 않고 생애 첫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오른다. 세계 랭킹 2위 머리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BNP 파리바 마스터스 준결승에서 밀로시 라오니치(5위·캐나다)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결승 진출로 머리는 7일(현지 시간)…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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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김성근 감독 유임”… 박종훈 단장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김성근 감독(74)의 계약 기간을 보장하기로 했다. 그 대신 업무 권한은 축소했다. 3일 박종훈 전 LG 감독(57)을 단장으로 영입한 한화는 “프런트를 이원화하기로 했다. 김 감독에게는 1군 감독 임무에 집중하도록 하고, 박 단장에게는 선수단 운영의 전반적인 관리 부…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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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산, 11회 아시아 황금 피켈상 시상식

    산악전문지 월간 ‘사람과 산’(대표 홍석하)은 4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아시아 최고의 등반팀을 가리는 제11회 ‘아시아 황금 피켈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의 김창호 최석문 박정용, 일본의 이토 고지, 사토 유스케, 미야기 기미히로, 홍콩의 창치…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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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X멀티스포츠, 고객 의류체험단 1기 발족

    멀티스포츠 브랜드 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가 고객을 대상으로 선발한 의류체험단 엑스크루 1기를 발족했다. 10명의 엑스크루 멤버는 앞으로 3개월 동안 매달 30만 원 상당의 JDX멀티스포츠 의류를 후원받은 뒤 체험 후기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게재한다. JDX멀티스포츠는…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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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농구 우리은행, KB스타즈 꺾고 2연승

    5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이 2일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안방 개막전에서 존 쿠엘 존스(27득점, 12리바운드)와 임영희(14득점, 8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KB스타즈를 61-45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KB스타즈는 1승 1패가 됐다.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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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72 오션코스, 아시안 골프 어워즈 수상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대표 김영재) 오션코스가 2016 아시안 골프 어워즈에서 한국의 베스트 코스 부문 1위상을 받았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캐디 부문에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이연주 씨가 2위상을 수상했다.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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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단비 27득점… 신한은행 첫 승 신고

    포워드 김단비의 득점력이 폭발한 신한은행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3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KEB하나은행을 72-64로 꺾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27득점을, 김연주와 윤미지가 각각 1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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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WBC대회 기획팀 인턴사원 모집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기획팀 행정 업무 보조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로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 및 행정 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유사한 대회 활동 …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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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감독 지휘 中항저우 내년 2부리그 강등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중국 프로축구 항저우가 갑급(2부)리그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항저우는 30일 열린 슈퍼(1부)리그 옌볜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항저우는 승점 32가 되면서 15위로 시즌을 마쳤다. 전체 16개 팀인 슈퍼리그에서 15위와 16위는 …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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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창원LG, 한상욱 신임단장 선임

    프로농구 창원 LG가 제7대 단장으로 한상욱 현 사무국장(52)을 선임했다. 한 신임 단장은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1994년 LG 농구단의 창단 멤버로 참여한 뒤 2007년까지 농구단의 운영, 마케팅, 홍보 부서에서 경력을 쌓았고 2010년부터 창원 LG 농구단 사무국장을 지냈…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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