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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LG, 삼성 대파하고 6강 불씨 살려

    프로농구 LG가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방문경기에서 91-64로 대승을 거뒀다. LG 조성민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7점을 터뜨렸고, 어시스트도 9개나 했다. 21승 26패로 7위를 기록한 LG는 이날 최하위(10위) kt를 87-73으로 꺾은 6위 전자랜드(23승 2…

    •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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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사상 첫 은메달

    지난달 삿포로 겨울 아시아경기 2관왕인 이상호(22·한국체대)가 한국 스노보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메달을 따냈다. 이상호는 5일 터키 카이세리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전에서 안드레아스 프로메거(27·오스트리아)보다 0.21초 늦…

    •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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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널드 파머 메이저 첫승 골프화 7500만원에 낙찰

    아널드 파머 메이저 첫승 골프화 7500만원에 낙찰

    ‘골프의 왕’ 아널드 파머가 1958년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할 때 신었던 골프화(사진)가 미국 텍사스 주에 연고를 둔 헤리티지옥션에서 6만6000달러(약 7500만 원)에 낙찰됐다.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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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L 울산 6-0 완승… 서울은 2-5 완패

    프로축구 울산이 28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E조 2차전에서 김인성(2골), 오르샤(2골), 코바, 이종호의 골로 브리즈번 로어(호주)를 6-0으로 완파하고 1승 1패(승점 3점)가 됐다. 서울은 F조 2차전 방문경기에서 우라와 레…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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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수 감독의 장쑤, 中 슈퍼컵 준우승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장쑤 쑤닝이 25일 열린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슈퍼컵에서 0-1로 져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릴 기회를 놓쳤다. 지난 시즌 슈퍼리그와 FA컵 모두 광저우에 내주며 2위를 했던 장쑤는 슈퍼컵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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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배구 한전, 삼성화재 꺾고 3연패 탈출

    프로배구 남자부 3위 한국전력이 26일 수원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에서 삼성화재를 3-0으로 완파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바로티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4득점을 했다. 3연승을 달리던 삼성화재는 이날 패배로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여…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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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동원 2호 도움… 팀 승리 이끌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26)이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동원은 26일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방문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0분 라울 보바디야의 결승골을 도왔다. 페널티킥으로 얻은 팀의 첫 골도 지동원의 크로스가 상대 반칙을 유발했다. ‘후스코어드…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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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 주니어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

    한국 남자 주니어컬링대표팀(경북컬링협회)이 한국 컬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은 26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7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미국을 5-4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쌍둥이 형제인 스킵 이기정과 서드 이기복, 리드…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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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수 더블더블… KB스타즈, 신한은행 완파

    KB스타즈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에서 더블더블을 달성한 슈퍼 루키 박지수(13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신한은행을 67-59로 꺾었다. 14승 19패를 기록한 3위 KB스타즈는 공동 4위(KDB생명,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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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사격연맹, 진종오 종목 50m권총 올림픽서 폐지

    국제사격연맹(ISSF)이 진종오(38·kt)가 올림픽 4연패를 노리는 50m 권총 종목을 올림픽에서 폐지하기로 했다. ISSF는 23일 2020 도쿄 올림픽부터 남자 종목인 50m 권총, 50m 소총복사, 더블 트랩을 없애고 10m 공기권총과 10m 공기소총, 트랩을 혼성으로 신설한다…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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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농구 박지수, 신인 최초 라운드 MVP에

    여자농구 박지수, 신인 최초 라운드 MVP에

    KB스타즈 박지수(19·사진)가 여자프로농구 역대 신인 최초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기자단 투표 총 72표 가운데 63표를 얻어 삼성생명의 토마스(9표)를 압도한 박지수는 6라운드 5경기에서 경기 평균 12득점, 13.8리바운드, 2.8블록을 기록했다. 팀은 이 기간 4…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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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김선형 21점… kt 누르고 6강 불씨 살려

    SK가 2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에서 김선형(21득점, 6도움), 테리코 화이트(18득점), 제임스 싱글톤(15득점, 15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81-71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17승 25패를 기록한 8위 SK는 6위 LG와의 승차…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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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KB손보 꺾고 3위와 승점 4점차

    현대캐피탈이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안방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3-1(25-23, 20-25, 25-13, 25-16)로 제압했다. 승점 3을 추가한 현대캐피탈(승점 56)은 3위 한국전력(승점 52)을 따돌리고 2위를 지…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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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 전자랜드 7위 밀어내고 단독 4위

    프로농구 동부가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전자랜드와의 안방경기에서 80-76으로 승리했다. 22승 19패를 기록한 동부는 이날 kt에 발목이 잡힌 모비스(21승 19패)를 반 경기 차로 따돌리고 단독 4위가 됐다. 4연패에 빠진 전자랜드는 7위로 떨어졌다.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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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귀화 에바쿠모바,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 5위

    특별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러시아 출신 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27)가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5위에 올랐다. 에바쿠모바는 16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17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 15km에서 43분33초7로 5위를 기록했다. 20발을…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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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우리카드 완파 5연승 질주

    대한항공이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프로배구 NH농협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0(29-27, 25-23, 25-20)으로 꺾고 5연승했다. 22승 8패, 승점 64가 된 선두 대한항공은 2위 현대캐피탈(승점 52)과의 격차를 12점으로 벌리면…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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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리그 ‘유니폼 논란’ 경기감독관 잔여시즌 출장정지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14일 대한항공-한국전력 경기 때 유니폼 착용 규정을 위반한 강민웅(한국전력)의 출전을 제때 제지하지 않은 박주점 경기감독관에게 이번 시즌 잔여 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주동욱 심판감독관에게는 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50만 원,…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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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배구 도로公, 인삼公 누르고 시즌 첫 2연승

    한국도로공사가 15일 2016∼2017시즌 프로배구 NH농협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3-1(21-25, 25-17, 25-21, 25-18)로 꺾고 시즌 처음으로 2연승을 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4위 인삼공사(승점 36)는 3연패를 …

    •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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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 동부 꺾고 선두 삼성 반 경기차 추격

    프로농구 2위 KGC가 동부를 제압하고 선두 삼성을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KGC는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동부를 87-74로 제압했다. KGC의 가드 키퍼 사익스는 팀 내 최다인 25득점에 7리바운드 4도움으로 공수에서 맹활약…

    •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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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배구 KB손보, OK저축에 3-0 완승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12일 안산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KB손해보험의 외국인 선수 우드리스(24점)와 이강원(12점)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천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는 도로공사가 GS칼텍스에 3-2로 이겼다…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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