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스타 구영회, 손흥민 만난다…10월 토트넘 홈 구장 찾아
한국인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구영회(27·애틀랜타 팰컨스)가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을 만난다. 구영회의 소속팀인 애틀랜타가 오는 10월 영국 런던을 찾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경기를 갖는다. 팰컨스는 12일(한국시간) 오는 10월10일(미국 현지시간) 열리는 뉴욕…
- 2021-05-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한국인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구영회(27·애틀랜타 팰컨스)가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을 만난다. 구영회의 소속팀인 애틀랜타가 오는 10월 영국 런던을 찾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경기를 갖는다. 팰컨스는 12일(한국시간) 오는 10월10일(미국 현지시간) 열리는 뉴욕…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DFB포칼(컵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이 1980-81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포칼 우승컵을 차지한 후 한국인 첫 우승자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라이프치히는 14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와 안산시,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일(수) 오후 3시 안산시청에서 한국 및 인도네시아 내 인기스포츠인 축구를 통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K리그 경기관람과 안산지역 관광상품 개발 및 모…
제주 주민규의 단독 공연으로 끝날 뻔했던 경기가 극적으로 수원 헨리(사진)의 드라마로 끝났다. 프로축구 수원이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1부) 15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제주 주민규에게 2골을 내리 허용했으나 후반 2골을 만회한 뒤 헨리의 극장골로 짜릿한 3-2 역전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