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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홍의 대전 vs 설기현의 경남…첫 맞대결서 극적인 2-2 무

    황선홍의 대전 vs 설기현의 경남…첫 맞대결서 극적인 2-2 무

    황선홍 감독과 설기현 감독,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 일군 선후배 지도자들의 대결로 큰 관심이 향했던 경남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이 드라마처럼 끝났다. 경남과 대전은 30일 오후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에서 2…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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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명서 싸운 전북, 강원에 0-1 패…울산은 광주와 1-1

    10명서 싸운 전북, 강원에 0-1 패…울산은 광주와 1-1

    = K리그1 3연패에 빛나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올해도 개막 후 3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던 전북현대가 시즌 첫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너무 이른 시간에 나온 홍정호의 퇴장이 뼈아팠다. 강원FC가 30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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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만에 K리그 복귀하는 이청용에 대한 남다른 기대

    10년 만에 K리그 복귀하는 이청용에 대한 남다른 기대

    “그래서 한국으로 온대? 안 온대?” “이 팀이야? 아니면 저 팀이야?” 지난겨울 축구판을 들썩인 이슈다. 한국 축구 간판이던 ‘쌍용’ 기성용과 이청용이 국내 복귀를 추진한 것. 과거 FC서울에서 한솥밥을 먹은 신성 둘은 유럽 생활을 마친 뒤 K리그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자 했다.…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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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재개하자마자 우승…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컵 정상 등극 ‘V7’

    잘츠부르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치러진 오스트리아컵 결승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68분가량 활약하며 도움 1개를 기록, 우승에 일조했다. 잘츠부르크는 30일 오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뵈…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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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세징야, 빛바랜 ‘부상투혼’

    대구 세징야, 빛바랜 ‘부상투혼’

    부상에서 돌아온 세징야(사진)가 첫 득점을 신고했지만 대구는 이번에도 첫 승에 실패했다. 프로축구 대구가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상주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부상 중인데도 전격 투입된 에이스 세징야의 환상적인 힐킥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비겼다.…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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