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또 다른 형제, 고마워”…이강인, 엄원상과의 ‘브로맨스’ 뽐내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1·PSG)이 대표팀 동료 엄원상(23·울산)과의 ‘브로맨스’를 뽐냈다. 이강인은 14일 자신의 SNS에 “나의 또 다른 형제, 항상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대표팀에서 엄원상과 함께 훈련하고 어깨동무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업로드…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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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1·PSG)이 대표팀 동료 엄원상(23·울산)과의 ‘브로맨스’를 뽐냈다. 이강인은 14일 자신의 SNS에 “나의 또 다른 형제, 항상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대표팀에서 엄원상과 함께 훈련하고 어깨동무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업로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가 은퇴를 암시했다. 메시는 13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ESPN 아르헨티나와의 인터뷰에서 “(현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가 나의 마지막 클럽이 될 것”이라며 “나의 선수 생활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메시는 지난해 여름 미국…

지난해 여름 한국 축구 팬들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빅클럽 이적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올여름에도 한국 축구 팬들은 한국 선수들의 이적 시장 행보를 주시할 만하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은 지난 11일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세계 축구 선수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12일(현지시각) 전 세계 축구 선수들 100명을 선정해 자체적으로 순위를 매겼다. 해당 순위에 한국인 선수로는 손흥…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정우영과 한솥밥을 먹던 이토 히로키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빌트’ 등은 “뮌헨이 일본인 중앙 수비수인 이토에게 책정된 3000만 유로(약 445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한다.…

우여곡절 끝에 2023-24시즌을 마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지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이강인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6월 대표팀에서 생활하는 사진과 함께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우리나라에서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손흥민이 현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톱 20’에 포함됐다. 아버지 손웅정씨는 겸손함을 앞세워 “우리 아들은 월드클래스가 아니다”라고 하지만 손흥민은 세계가 인정하는 선수다. 미국의 CBS스포츠는 13일 자체 기준에 따라 현재 세계 축구계를 빛내고 있는 선수 100명을 선정해 1위부터…

동남아시아 국가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인 사령탑 중 신태용 감독(54)만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3차 예선에 올랐다. 인도네시아가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본선 진출 팀이 가려지는 최종 단계까지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네시아는 11일 필리핀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토트넘)이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 도중 중국 팬들을 향해 손으로 취한 ‘3대0’ 모습을 놓고 중국 축구팬들이 뒤늦게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 손흥민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오른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포인트에서 호주를 근소하게 따돌리고 ‘톱시드’를 확정했다. 12일(한국시각) FIFA 랭킹을 산정하는 풋볼랭킹닷컴에 따르면 한국은 호주보다 높은 순위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 6월 …

1년 3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의 연승에 기여한 정우영(알칼리즈)이 대표팀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정우영은 김도훈 임시 감독의 부름을 받아 지난해 3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A대표팀에 돌아왔다. 정우영은 6일 싱가포르와 11일 중국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 한국의 중…

중국전 승리와 함께 시즌을 마무리한 황인범이 그 소감과 함께 최근 나오는 빅리그 이적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최종 6차전 홈 경기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이 12일(한국시각) 마무리되면서 외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한국인 감독들의 희비가 갈렸다. 인도네시아를 지휘하는 신태용 감독은 사상 첫 최종예선까지 팀을 이끌며 웃은 반면, 베트남을 이끄는 김상식 감독과 말레이…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과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김도훈 감독이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좋은 지도자와 바른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같은 목소리를 전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끈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한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왼쪽)이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최종 6차전 후반 16분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주장 손흥민을 향해 달려가며 기뻐하고 있다. 이강인은 손흥민의 품에 안긴 뒤 포효했고 손흥민은 환하게 웃었다. 한국은 …

한국 축구가 중국과의 안방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일정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김도훈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최종 6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차기 사령탑에 대해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좋은 감독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최종 6차전’ 홈 경기에 왼쪽 측면 공…

한국 축구대표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배준호(21·스토크시티)가 “(손)흥민이 형이 데뷔골 공에 ‘대한민국 축구 미래’라고 써줬다”고 미소를 지었다. 배준호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6…

중국전을 통해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황희찬(울버햄튼)이 아쉬움과 함께 다음 경기 더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황희찬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최종 6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주민규(울산 HD)가 9월에도 태극마크를 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에서 후반 16분에 터진 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