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한일전 승리 KCC, 국내멤버 활약으로 값진 1승
18일 터리픽12서 우츠노미야에 79-78 승리 이정현 등 핵심 전력 없이 1승1패로 마무리 전주 KCC가 1승을 거두며 2019 동아시아 슈퍼리그 터리픽12를 마감했다. KCC는 18일 마카오 탑 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 우츠노미야 브렉스(일본)…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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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터리픽12서 우츠노미야에 79-78 승리 이정현 등 핵심 전력 없이 1승1패로 마무리 전주 KCC가 1승을 거두며 2019 동아시아 슈퍼리그 터리픽12를 마감했다. KCC는 18일 마카오 탑 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 우츠노미야 브렉스(일본)…

터리픽12를 아시아리그로 확대 계획 홈&어웨이 도입 등 각 리그 도움 절실 유한회사 아시아리그는 올해로 3년째 동아시아 슈퍼리그 터리픽12를 개최하고 있다. 아시아리그측은 터리픽12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회 기간에 코치 아카데미도 진행했다. 올해는 흥미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2점을 냈다. 팀은 패배했다. 박지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WNBA 워싱턴 미스틱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서 5분…

마카오에서 진행중인 2019 동아시아 슈퍼리그 터리픽12에 참가하고 있는 전주 KCC가 새로운 외국인선수 조이 도시(36·206㎝)를 선발했다. 도시는 17일 마카오 탑 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대회 C조 1차전 저장 라이온스(중국)와의 경기에 앞서 팀에 합류했다. 그는 경기…

프로농구 서울 SK의 새 외국인선수 자밀 워니(25·미국)가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SK는 17일 마카오의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슈퍼리그 터리픽12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워니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앞세워 블랙워터 엘리트(필리핀)를 93?77로…

“애런(헤인즈)이 더 살아나줘야 하는데….” 서울 SK 문경은 감독(48)은 17일 마카오 탑 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 슈퍼리그 터리픽12 A조 1차전 블랙워터 엘리트(필리핀)와 경기를 93-77로 이겼지만 아쉬움을 먼저 토로했다. SK의 외국인선수 애런 헤…

남자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가 17일부터 마카오에서 개막하는 2019 동아시아 슈퍼리그 터리픽12에 출전한다. 국제농구연맹(FIBA)의 공인을 받은 터리픽12는 동아시아 농구를 주도하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 4개 프로팀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KBL…

KBL 공식 음료 후원사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에서 2019~2020 프로농구 ‘게토레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다음달 5일 개막하는 이번 시즌 프로농구에서 활동하게 되는 ‘게토레이 서포터즈’는 KBL 공식 음료 후원 관련 업무를 하게 되며 10개 구단 체육관에서 사용되는…

동아시아 4개국 프로팀이 격돌하는 2019 동아시아슈퍼리그 터리픽(Terrific) 12가 17일 막을 올린다. 17일부터 22일까지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터리픽12는 국제농구연맹(FIBA) 공식 인증 대회로 동아시아 클럽 12개 팀이 출전한다. 일본 B…

KBL 2019~2020 시즌 10월 5일 개막 필리핀·마카오·이탈리아 등 전훈 떠나 전자랜드·KGC 전훈 없이 훈련에 집중 남자프로농구 10구단들이 추석 연휴를 마치고 본격적인 2019~2020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에 참가했던 대표선수들…

중국 8개 도시(베이징, 난징, 우한, 상하이, 광저우, 동관, 포산, 심천)에서 현재 진행 중인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은 전 세계 농구 최강국을 가리는 대회다. FIBA는 대회 규모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대회 명칭을 기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월드컵으로 바꾸고,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인천 지역 초·중·고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과 팬들을 대상으로 스킬 트레이닝을 개최한다. 전자랜드는 팀의 스킬 코치로 합류한 스털링 산체스 카운슬 코치의 주도 하에 14일과 16일 인천 지역 6개 초·중·고 엘리트 농구팀 학생과 일반 팬…

안양 KGC 인삼공사가 2019~2020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KGC의 시즌권은 좌석 등급에 따른 참여 프로그램 및 상품이 비례적으로 추가돼 시즌권 구매 시 전체 티켓 가격에 근접하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플로어석 및 테이블석은 KBL 올스타전 티켓 제공과 시즌 종료 후…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구단주 홍봉철)가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인천 지역 초·중·고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과 팬들을 대상으로 스킬트레이닝을 개최한다. 전자랜드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스킬 코치로 팀에 합류한 스털링 산체스 카운실 코치의 주도 하에 14일과 16일 인천 지…

김상식호가 농구월드컵 최종 순위 26위에 올랐다. 라건아(현대모비스)는 득점과 리바운드 중간 순위 1위에 랭크됐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 FIBA 월드컵 순위결정전을 마친 국가들의 순위를 발표했다. 25년만에 월드컵 1승을 건진 한국은 26위로 나…
![[최용석의 팁인] 다음 월드컵까지 한국농구에 던져진 과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9/10/97356894.3.jpg)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32강 조별리그 3전 전패 등 종합전적 1승4패로 대회를 마쳤다. 순위결정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만 승리했다. 대표팀 베테랑 가드 박찬희(32·인천 전자랜드)는 “국제 대회를 보면 우리가 다른 나라에 비해 개인…

“나는 대구 출신이지만, 인천은 고향 같은 곳이다. 지금은 대구보다 인천이 더 편하다.” 전자랜드 ‘원클럽맨’ 정영삼(188cm)의 이야기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전자랜드와 3년 FA 계약을 체결하며 프랜차이즈 스타에서 레전드의 길로 순항 중인 정영삼은 “아직 레전드라 불리기엔 부족하…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주장 이정현(KCC)이 25년 만에 월드컵 승리를 안고 돌아왔지만 “부상의 아쉬움이 크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치고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정현은 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5년 만의 농구 월드컵 승리를 안고 귀국했다. 월드컵 14연패를 끊었다는 기쁨보다는 선수단 표정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치고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5년 만에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승리를 기록했다. FIBA 랭킹 32위 한국은 8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64위)와의 2019 FIBA 농구 월드컵 순위결정전(17∼32위) 최종전에서 80-71로 이겼다. 한국은 1994년 캐나다 대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