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잊혀졌던 미친 재능 김민구 “행복하게 농구하고 싶었다”

    잊혀졌던 미친 재능 김민구 “행복하게 농구하고 싶었다”

    2013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던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 농구 팬들은 새로운 스타 탄생에 환호했다. 주인공은 당시 경희대 재학 중이던 김민구(28·원주 DB). 한국은 필리핀과의 4강전에서 79-86으로 패했지만, 27점을 쏟아 부은 그의 활약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 2019-10-11
    • 좋아요
    • 코멘트
  • WKBL 6개 구단 선수들 “우리 감독님 매력은요…”

    WKBL 6개 구단 선수들 “우리 감독님 매력은요…”

    ‘선수들이 뽑은 감독의 매력’ 설문 흥미롭고 번뜩이는 대답 쏟아져 WKBL이 10일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WKBL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6개 팀 선수들에게 몇 가지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미디어데이 중간…

    • 2019-10-10
    • 좋아요
    • 코멘트
  • [개막 미디어데이] WKBL 6개 구단 감독 “봄 농구” 한 목소리

    [개막 미디어데이] WKBL 6개 구단 감독 “봄 농구” 한 목소리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가 1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6개 구단 감독과 구단별 대표 선수 1명 등 총 12명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새 시즌 목표와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에 등극한 청주 KB스타즈가 ‘수성’을 선언…

    • 2019-10-10
    • 좋아요
    • 코멘트
  • 김종규+오누아쿠, 골밑에 틈이 없다

    김종규+오누아쿠, 골밑에 틈이 없다

    ‘DB 산성’의 높이가 KGC의 기세를 눌렀다. 전통적으로 장신 선수가 많았던 프로농구 DB는 이번 시즌 김종규(207cm), 치나누 오누아쿠(206cm) 등 장신 군단을 앞세워 ‘산성’의 면모를 되찾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DB는 9일 안양에서 골밑 우위에 힘입어 힘과 노련미를…

    • 2019-10-10
    • 좋아요
    • 코멘트
  • ‘자유’ 얻은 김종규, 3점슛도 OK!…DB 개막 2연승

    ‘자유’ 얻은 김종규, 3점슛도 OK!…DB 개막 2연승

    원주 DB의 김종규(28·207㎝)는 농구를 시작한 고교 시절부터 줄곧 센터를 맡았다. 현대 농구에서는 센터도 외곽슛을 던지고 1대1 공격을 하지만 200㎝ 이상의 장신이 귀한 국내에서는 드문 일이다. ‘센터=골밑’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 때문에 김종규의 골밑 위주로 움직였다. 프로…

    • 2019-10-09
    • 좋아요
    • 코멘트
  • DB 오누아쿠가 ‘강백호 자유투’를 던지는 이유는?

    DB 오누아쿠가 ‘강백호 자유투’를 던지는 이유는?

    원주 DB의 외인 센터 치나누 오누아쿠(23·208㎝)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개막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인 강백호처럼 허리 밑에서 뒤로 공을 던지는 언더핸드 자유투를 구사하는 선수였기 때문이다. 오누아쿠는 지난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 2019-10-09
    • 좋아요
    • 코멘트
  • [오늘의 경기]프로농구

    ▽프로농구 △KGC-DB(15시·안양체육관) △KCC-삼성(전주체육관) △LG-SK(창원체육관·이상 17시)

    • 2019-10-09
    • 좋아요
    • 코멘트
  • ‘토털농구’ 전자랜드, 국내 선수들 펄펄

    ‘토털농구’ 전자랜드, 국내 선수들 펄펄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개막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자랜드는 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안방경기에서 82-73으로 이겼다. 개막전에서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디펜딩 챔피언 현대모비스를 꺾으며 돌풍을 예고했던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가 없던 K…

    • 2019-10-09
    • 좋아요
    • 코멘트
  • NBA 중국 일정 돌연 취소, 홍콩 관련 파문 일파만파

    미국프로농구(NBA)의 소속팀인 브루클린 네츠가 중국 일정을 갑자기 취소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당초 블루클린 네츠는 상하이에서 이날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네츠는 행사 시작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 2019-10-08
    • 좋아요
    • 코멘트
  • [최용석의 팁인] 의미 있는 변화가 눈에 띈 KBL리그 개막 주말

    [최용석의 팁인] 의미 있는 변화가 눈에 띈 KBL리그 개막 주말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가 5일 개막해 이틀간 8경기를 치렀다.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는 2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반면 창원 LG는 2연패에 빠져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팀당 1, 2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경기 내용은 2018~2019 시즌과 비교해 많이 달라…

    • 2019-10-08
    • 좋아요
    • 코멘트
  • 마이크 찬 유도훈, 팬들과 더 가까이

    마이크 찬 유도훈, 팬들과 더 가까이

    “스리 포인트 먹으면 안 돼! 스리 포인트 안 돼!” 6일 인천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삼성의 프로농구 경기.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백코트 중인 선수들에게 손가락 3개를 흔들며 소리쳤다. 다급한 모습은 양복에 부착된 마이크와 방송 카메라에 담긴 뒤 중계사 스포티비가 편집한 ‘Voic…

    • 2019-10-08
    • 좋아요
    • 코멘트
  • 이례적 오심 사례 발표 KBL “적극 소통으로 오심 줄인다”

    이례적 오심 사례 발표 KBL “적극 소통으로 오심 줄인다”

    KBL이 결정적인 오심을 먼저 공개하는 등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개막 직후 달라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7일 KBL은 “5일 열린 창원 LG-서울 삼성전 연장전 종료 1분50초전에 진행된 비디오 판독 및 심판 판정이 오심이었음을 알린다. 이와 관련해 KBL 경기본…

    • 2019-10-07
    • 좋아요
    • 코멘트
  • 5일 LG-삼성전 ‘골텐딩’ 오심 맞다…KBL “제재 방침”

    5일 LG-삼성전 ‘골텐딩’ 오심 맞다…KBL “제재 방침”

    창원 LG와 서울 삼성의 프로농구 시즌 첫 경기에서 나온 골텐딩 판정은 오심으로 판명됐다.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지난 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에서 나온 비디오 판독 및 심판 판정은 오심”이라고 7일 밝혔다…

    • 2019-10-07
    • 좋아요
    • 코멘트
  • 전자랜드, 종료직전 자유투로 삼성 제압

    전자랜드, 종료직전 자유투로 삼성 제압

    경기 종료 3.5초 전. 이관희(삼성)가 침착하게 골밑 슛을 성공시키며 삼성은 전자랜드와 78-78 동점을 만들었다. 이대로 연장에 돌입한다면 삼성은 이틀 연속 극적인 승리를 노려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김광철이 파울을 범하며 전자랜드에 자유투를 내줬다. 김낙현은 자유투 2개 중 1개…

    • 2019-10-07
    • 좋아요
    • 코멘트
  • DB 이상범 감독 “우승후보, 아직은 말하기 이르다”

    DB 이상범 감독 “우승후보, 아직은 말하기 이르다”

    6일 시즌 홈 개막전서 KCC에 86-82로 승리 “2라운드까지 수비완성도 높이면 우승 가능” 원주 DB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86-82로 이겼다. 잦은 실수 등 경기력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높이의 위력을 …

    • 2019-10-06
    • 좋아요
    • 코멘트
  • KCC 전창진 감독 “작은 차이에서 승부 갈렸다”

    KCC 전창진 감독 “작은 차이에서 승부 갈렸다”

    6일 DB 원정 82-86 패배로 1승1패 마크 전주 KCC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전했지만 82-86으로 패했다. 송교창(24점), 유현준(13점), 김국찬(11점) 등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했으나 높이 …

    • 2019-10-06
    • 좋아요
    • 코멘트
  • ‘김종규+윤호영’ 높이 효과…원주 DB 홈 개막전 신승

    ‘김종규+윤호영’ 높이 효과…원주 DB 홈 개막전 신승

    6일 KCC전에서 86-82로 접전 끝 승리 데뷔전 김종규 15P·7R…긴장한듯 실수도 원주 DB가 홈 개막전을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아쉬웠다. DB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

    • 2019-10-06
    • 좋아요
    • 코멘트
  • 원주 DB 외인 오누아쿠, 주목받는 자유투는 다음으로

    원주 DB 외인 오누아쿠, 주목받는 자유투는 다음으로

    6일 KCC전서 첫선…6점·9리바운드·2블로킹 운동능력 좋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떨어져 파울 얻어내지 못해 자유투 기회는 못 잡아 원주 DB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가졌다. DB는 좋은 전력을 꾸려 우승 후보로 지…

    • 2019-10-06
    • 좋아요
    • 코멘트
  • 전자랜드 6일 홈 개막전서 ‘개문 인사’ 등 다양한 기념행사

    전자랜드 6일 홈 개막전서 ‘개문 인사’ 등 다양한 기념행사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오후 5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 앞서 전자랜드는 홈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자 개문 인사를 진행한다. 개문 인사에는 정영삼, 이대헌 등 선수 4명과 사무국 직원,…

    • 2019-10-0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