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한 컷]가을 성큼, 새 잔디 입는 서울광장
20일 오전 한여름 내내 서울광장에서 설치돼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물놀이장이 철거되고 그자리에 새로운 잔디가 입혀지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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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한여름 내내 서울광장에서 설치돼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물놀이장이 철거되고 그자리에 새로운 잔디가 입혀지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전국 초등학교들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개학식을 하는 가운데 19일 서울 동대문구 은석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마치고 등교한 어린이들이 팔씨름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자 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0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12일 서울 광진구 뚝섬 수상놀이터에서 열린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강물에 뛰어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8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수상레포츠, 다리 밑 영화제 등 8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광복절을 사흘 앞둔 12일 광주시 북구청 광장에서 어린이들과 공무원들이 한반도 모양의 태극기 화단에 모여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8·15일 광복절을 앞두고 교보생명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건물 외벽에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담은 초대형 그림을 설치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한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은 6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중앙차선에 설치된 유도등에서 물이 분사돼 아스팔트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폭염이 기승을 부린 5일 오후 송파구청은 송파소방서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거주지에 소방호스를 이용해 물을 뿌려 외부 온도를 낮춰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은 31일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43차 수요시위'를 열고 일본영사관 담장을 둘어싼 채 일본 규탄 구호를 외치며 인간띠잇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부산=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전국적으로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0일 전남 담양군 특전사 황금박쥐부대에서 하계 특전캠프가 열렸다. 유격훈련을 마친 교육생들이 수통에 담긴 물을 뿌리며 한낮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담양=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9일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된 가운데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잠원-반포 나들목 구간부터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북교육청과 경기교육청이 각각 상산고와 안산동산고에 내린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대한 동의 여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세종=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25일 오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핸드아티코리아’에 참가한 한 업체에서 미싱으로 태극기를 그리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4일 서울 용산 국방부청사에 도착해 정경두 국방장관과 회동을 갖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강경화 외교장관, 정경두 국방장관 등 외교안보 라인과 연쇄 회동을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
무더운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즐기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재외동포 중고등학생 모국연수 참가자들이 22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찾아 임진각 인근 철책길을 걷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500여명 재외동포 중고생들이 동북아평화를 생각하고 통일한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원대연 기자 yeon72@…
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1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물놀이기구들이 묶여 있다. 부산=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3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참가한 코스프레어 모델들이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21일까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71주년 제헌절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송파구청 솔마루 광장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폐기, 소각할 태극기를 분류하고 있다. 구는 구청 민원실과 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을 통해 오염, 훼손된 태극기를 모았다. 송파구청 제공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해 뛰어가고 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