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제63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4/93835810.1.jpg)
[알립니다]제63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제63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를 공모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 기간: 2019년 1월 14일∼2월 28일 ○ 공모 방법: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 작성 ○ 출품 규격 및 출품작 수: 20자 …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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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제63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4/93835810.1.jpg)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제63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를 공모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 기간: 2019년 1월 14일∼2월 28일 ○ 공모 방법: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 작성 ○ 출품 규격 및 출품작 수: 20자 …
![[알립니다]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제19회 化汀 국가대전략 월례강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3/93818093.2.jpg)
오늘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 (사전에 등록된 분만 방청할 수 있습니다)

본보 박형준 신임 도쿄지사 지국장 겸 특파원(사진)이 18일 현지에 부임했다. 채널A 특파원을 겸하는 박 특파원은 서영아 특파원과 임무를 교대한다.

“우리 극단은 최근 3년 연속 지원을 받아 작품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작품들에 대해 연구할 수 있었고, 그 덕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강량원 극단 동 예술감독) “지금도 대학로에서 많은 연극계 동료들이 주목받지 못하지만 열심히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알립니다]제19회 化汀 국가대전략 월례강좌… 김태우 前통일연구원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14/93684547.2.jpg)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는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사진)을 초청해 ‘김정은 신년사와 한국 안보의 도전’을 주제로 제19회 화정 국가대전략 월례강좌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연초부터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 전 원장 강연은 김정은 북한 신년사에 담…
![[알립니다]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에이피(AP)사진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09118.2.jpg)
세계 3대 뉴스통신사 중 하나인 AP통신의 주요 사진을 소개하는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에이피사진전’이 29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보도사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AP통신의 기념비적인 사진들과 인간 감정의 드라마를 전달하는 …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9]“기쁨의 무게만큼 어깨도 무거워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09072.2.jpg)
눈물부터 터져 나왔다. 장희원 씨(25·단편소설)는 대구에 계신 외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당선 소식을 들었다.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 울고 있는 장 씨 곁에서 외할머니는 이유도 모른 채 따라 우셨다. 얼마 뒤 장 씨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임을 깨달은 …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9/영화평론 당선작]시로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까-짐 자무시의 ‘패터슨’을 돌아보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1/01/93509067.2.jpg)
● 당선소감 - 김채희 먼 바다를 향한 내게 생의 의지를 불러오길 이 부끄러움을 어찌할 것인가? 나의 ‘행복극장’은 지난해 12월 초에 시작되었다. 투고할 원고를 퇴고하고 난 후 잠시 상상의 나래를 폈다. 당선된다면 상금을 어찌할지, 축하 인사에는 어찌 응대해야 할지 즐거운 플래시…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9/문학평론 당선작]네가 틀리는 곳에서 나는 옳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1/01/93509060.2.jpg)
●당선소감 - 박다솜 제 글 어딘가엔 엄마의 쉰소리가 들리는 듯 안 된다고 죽나 뭐, 지금도 행복한데, 싶다가도 안 되면 죽을 것 같은 날들이 있었습니다. 아무 죄책감 없이 한 글자도 쓰지 않은 날들과, 매달려 엉엉 울고 싶은 날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죽을 것 같던 날들, 매달려…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9/시 당선작]캉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09042.1.jpg)
●당선소감 - 최인호 시간에게 미안하지 않게 더 감각하겠습니다 끝까지 밀고 나가겠습니다, 착각뿐이라 해도 아침에 문 밖으로 나가서, 저녁에 문 안으로 돌아옵니다. 오늘은 어쨌든 ‘0’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양말을 신었다가 잘 때는, 양말을 벗습니다. 최후의 나는 나체일 수 있을까요? …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9/단편소설 당선작]폐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09011.1.jpg)
창밖에는 승용차가 멈춰 서 있었다. 정호의 눈높이에 닿는 작은 창 너머로 보이는 차는 헤드라이트를 꺼둔 채 공터 한구석에 있었다. 차는 오래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다. 컨테이너 하우스의 바깥뜰에는 하얀 눈가루가 엷게 덮여 있었다. 정호는 물을 끓이기 위해 가스레인지 위에 주전자를 올렸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9/시나리오 당선작]알아서 할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1/01/93509000.2.jpg)
●당선소감 - 고지애 씨 삶은 망각, 글쓰기는 기억… 공존의 길 찾아 내가 읽고 싶은 것은 이미 나보다 잘 쓰는 사람들이 다 써 놓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부족한 작품에 용기를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 가장 먼저 감사드립니다. 가르침을 주신 서울시립대 국어국문학과 스승님, 학…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9/희곡 당선작]발판 끝에 매달린 두 편의 동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1/01/93508988.2.jpg)
●당선소감 투박한 제 작품보다 가능성에 대한 기대 서랍 속에 두고 읽고 살아도 벅차오르고, 쓰고만 지내도 행복할 줄 알았는데…. 말(言) 속으로 밀려난 아이였던 저는 구름을 잡아두던 데 쓰던 거울들을 어느새 얼굴 바짝 들이대 면도하고 늘기만 한 흰머리를 뽑는 데 쓰고 있었습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9/시조 당선작]마당 깊은 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08977.2.jpg)
●당선소감 - 강대선 당선이란 물에 떴으니 항해를 시작해야 시조의 바다를 향해 노를 저어 갈 것 당선 소식을 받고 어린 시절 나주에서 바라본 노을을 떠올렸습니다. 저에게 시조는 노을처럼 붉기도 하고 그런데 붉음만은 아니어서 어두운 낯빛을 띠기도 하고, 때론 서운케 돌아눕기도 했으나 …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9/중편소설 당선작]오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08955.2.jpg)
6월, 나는 구에서 주관하는 하우스 쉐어링 사업의 세입자로 참여하게 된다. 독거노인의 남는 방을 청년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주는 단기 임대 프로젝트였다. 그해 봄에는 나의 엄마가 죽었다. 엄마는 카지노를 드나들며 사채를 쓰고 있었고, 원금보다 이자가 더 큰 빚은 고스란히…
![[동아일보 신춘문예 2019/동화 당선작]들개 대장, 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08942.1.jpg)
“으르릉∼ 으르르르릉∼.” 나는 꼬리를 바짝 세우고 입을 벌려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냈어요. 그러고는 상대의 눈을 뚫어지게 노려보았지요. 그렇게 팽팽하게 맞선 상태에서 내가 먼저 녀석을 향해 한발을 툭 내 딛습니다. “어…어…엄마! 엄마아!” 얼어붙은 듯 조용히 나를 경계하…
![[알립니다]2019 동아일보 신촌문예 당선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01/93508696.2.jpg)
2018년 11월 29일자 “‘촛불 갑옷’ 두르고 무법 자행하는 민노총, 촛불 민심 왜곡 말라” 사설과 관련해 ‘민중공동행동’에 참여연대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 작년 북한군 ‘JSA 총격귀순’때 목숨걸고 구조 [제복상] JSA경비대대 “2015년 JSA 한국군 경비대대장으로 발령받은 직후 유서를 써놨었습니다. JSA가 워낙 위험한 지역이었으니까요.” 권영환 육군 중령(42·합동참모본부)은 지난해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 동아일보 김태연 문훈복 여윤석 이용호 차석진 ● 채널A 김경민 김형석 신한솔 유영재 윤수경 이소라 정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