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유홍준이 본 왕오천축국전 外
“신기한 물건을 발명해 직접적으로 우리 삶에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지만 먼 옛날 세계사 속에 이름을 떨친 혜초는 우리 문화의 뿌리를 살찌운 사람입니다.” 유홍준 명지대 교수(전 문화재청장·사진 가운데)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왕오천축국전에서 자신이 가장
-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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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물건을 발명해 직접적으로 우리 삶에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지만 먼 옛날 세계사 속에 이름을 떨친 혜초는 우리 문화의 뿌리를 살찌운 사람입니다.” 유홍준 명지대 교수(전 문화재청장·사진 가운데)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왕오천축국전에서 자신이 가장
외환위기 때 무일푼으로 귀농한 곽희동 씨 부부. 농사를 짓기 위해 진 빚은 3년 만에 1억5000만 원. 하지만 위기 속에 기회는 찾아왔다. 귀농 6년차인 경기 화성시의 김승원 씨. 그는 이제 화성 명물 포도로 와인을 만든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station.donga.com) …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한 말은? 외판원 출신 성악가 폴 포츠의 꿈은?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인부터 세상을 바꾸는 벤처사업가, 꿈을 포기하지 않은 여행가…. 올해 뉴스데이트가 만난 48명은….(station.donga.com) ■ 서울역서 출국 수속 해보…
![[오늘의 동아일보]올해 美서 뜬 첨단기술은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0/12/29/33569081.1.jpg)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정보기술(IT) 시장에는 미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세계 최고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올해는 어떤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을까.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 등이 올해 미국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첨단기술 제품으로 선정됐다. ■ 현대미술관…
![[알립니다]새해, 새 필진, 새 오피니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12/29/33569095.1.jpg)
동아일보 오피니언면이 새해 새 아침에 새 얼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국내외 전문가 15명이 고정 칼럼 ‘동아광장’과 기명 칼럼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읽는 시각과 통찰력을 제시합니다.○ 제20기 객원논설위원 강규형 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서양 현대사), 송우혜 소설가, 유…
연말 서점가를 강타한 저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로 신자유주의를 비판해온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사진)가 27일 한나라당 의원들이 초청한 강연회에 연사로 참석했다. 자유시장을 강조하고 “성장이 곧 복지”라고 믿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자유시장의 한
한국군의 훈련을 ‘벼랑 위에서 축구한다’고 비아냥거린 중국 공산당 기관지의 자매지. 반면 북한에 대해선 ‘절제를 보여줘 동북아 사람들이 평화 속에서 살게 됐다’며 박수쳤다. 서해 중국어선 침몰사건에 대해선 더 적반하장. 중국 왜 이러시나….(station.donga.com)
동아미디어그룹이 개설한 아이패드(iPad) 전용 보도사진 애플리케이션인 ‘The Moment’가 출시 5일 만인 22일 앱스토어의 사진 분야 애플리케이션 1100여 개 중 무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The Moment’는 26일 현재까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앱스토어는 애플사…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도로에 내려와 택시를 잡던 사람들을 음주 운전자가 모는 차량이 덮쳐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연말 술집 주변에선 택시를 잡으려는 취객과 승차 거부를 일삼는 택시운전사 간 실랑이가 잦다. 늦은 밤 치열한 ‘귀가전쟁’이 벌어지고 있
KBS ‘남격’(남자의 자격)의 스타 선우. ‘넬라 판타지아’ 솔로를 맡은 덕에 이름 대신 ‘넬라’로도 불린다. 성악가에서 뮤지컬 배우, 방송 리포터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그가 이번에는 팝페라 음반을 냈다. 한국의 ‘세라 브라이트먼’을 꿈꾸며….(station.donga.com)
본보 12월 6일자 A1·12면, 7일자 A10면, 8일자 A12면, 9일자 A12면 등에 게재된 ‘전국 163개 시군 경쟁력 평가’ 시리즈는 동아일보 지역경쟁력센터가 수행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 지원과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23일자 A27면 ‘지휘자 바렌보임, 베토벤의 열정 재현할듯’ 기사에서 국립현대무용단 창단공연 ‘블랙박스’의 공연 날짜는 1월 23∼25일이 아니라 1월 29, 30일입니다.
![[dongA.com 웹진 O2에서는…]“앞으로 3단 고음 안하겠다”는 아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12/24/33480091.1.jpg)
12초간 6마디를 3옥타브 미→파→파#으로 한음 한음 올리는 이른바 ‘3단 고음’은 일주일 동안이나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세 번째 미니앨범 ‘Real’의 타이틀곡 ‘좋은 날’에서 터질 듯한 고음을 자랑한 아이유(17·사진). 불과 1년 만에 ‘주목받는 신인’에서 ‘대세’…
△22일자 A25면 ‘미당 詩로 채워진…’ 기사에서 인용한 시 ‘귀촉도’에서 ‘피리 불고 가신 임의 밟으신 길을’과 ‘흰옷 여며 여며’는 각각 ‘눈물 아롱아롱/피리 불고 가신 임의 밟으신 길은’과 ‘흰 옷깃 여며 여며’로 바로잡습니다.
![[오늘의 동아일보]2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엄마, 알고 보니…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0/12/22/33435087.1.jpg)
엄마는 하루 10시간 이상을 컴퓨터 게임에 빠져 살았다. 아이들은 우유와 과자 등으로 배고픔을 달랬다. 엄마는 그날도 오전 내내 컴퓨터 게임을 했다. 그러다 아들이 방바닥에 오줌을 싸자 목 졸라 숨지게 했다. 엄마는 경찰에서 “대소변도 못 가리는 아들에게 갑자기 화가 치밀었다”고 진술…

스마트 미디어(Smart Media)를 지향하는 동아미디어그룹이 아이패드용 사진 애플리케이션 ‘The Moment’를 17일 선보였다. ‘The Moment’는 동아일보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스포츠동아 등 동아미디어그룹 매체 소속 사진기자들이 직접 찍은 독창적이고 희소성 있는 사진…
△17일자 A25면 ‘임금으로 앉힌 강화도령…’ 기사에서 이승희 교수는 ‘상지대’가 아니라 ‘상명대’ 교수입니다.
△18일자 A10면 ‘남양주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 기사에서 한우농장이 소재한 지역 이름은 ‘사우리’가 아니라 ‘시우리’가 맞습니다.
△20일자 A8면 ‘재일민단, 윤봉길 의사 순국한 日골짜기 찾아’ 기사 가운데 ‘안 의사’를 ‘윤 의사’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