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천안함 ‘붉은 멍게’ 진실은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4/07/36221388.1.jpg)
[오늘의 동아일보]천안함 ‘붉은 멍게’ 진실은 外
지난달 한 인터넷매체는 천안함을 폭침시킨 어뢰 추진체에 붙어 있던 물체가 ‘붉은 멍게’라고 주장했다. 붉은 멍게는 동해에만 산다는 것. “서해에서 침몰한 천안함과 이 추진체는 무관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6일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 발표는 이랬다. ‘의혹은 근거 없음.’ ■ …
-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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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아일보]천안함 ‘붉은 멍게’ 진실은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4/07/36221388.1.jpg)
지난달 한 인터넷매체는 천안함을 폭침시킨 어뢰 추진체에 붙어 있던 물체가 ‘붉은 멍게’라고 주장했다. 붉은 멍게는 동해에만 산다는 것. “서해에서 침몰한 천안함과 이 추진체는 무관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6일 전문가들의 조사 결과 발표는 이랬다. ‘의혹은 근거 없음.’ ■ …
■ 호남우도농악을 되살린다원삼국시대부터 유래됐다는 우리 민족 고유의 풍물놀이 농악. 한국농악보존협회는 농악의 한 갈래인 호남우도농악(사진)을 6월에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전체 구성이 최소 5시간이 넘는다는 우도농악. 우도농악이란 어떤 것일까.(station.do…
■ 유연근무제로 여성고용 확대“은행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여직원만 봐도 부러워 눈물이 날 정도였다.”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둔 한 고학력 여성의 말이다. 많은 여성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 가장 힘든 3년만이라도 유연근무제 같은 제도 지원이 있다면 일을 그만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4일자 A16면 ‘서울시, 중고교 무상급식 늘린다’ 기사에서 2013년 지원 규모는 15%가 아니라 28%입니다.
◇1일자 A18면 ‘2011학년도 수능 원자료 분석’ 기사에서 대구 경신고는 3개 영역 평균 표준점수가 수리 ‘가’ 기준 348.95점으로 전국 37위, 수리 ‘나’ 기준 337.39점으로 95위입니다.
![[오늘의 dongA.com]세계 격투기팬 열광시킨 정찬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4/02/36094724.2.jpg)
지난달 27일 UFC 데뷔전에서 ‘트위스터’라는 기술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따낸 ‘코리안 좀비’ 정찬성(사진). 종합격투기 사상 트위스터로 승리를 따낸 선수는 정찬성뿐이다. 격투기 관련 매체들은 연일 정찬성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 팬들의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etv.donga.c…
휴일 수당은 없다. 사무실 집기도 부족하다. 출장 중 경비는 자기가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표정은 밝다. 보람을 느끼니까. 자신에게 향하는 기대와 신뢰를 아니까. 경기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여성의 손과 귀와 발이 되려고 애쓰는 김희진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 서울대 …
■ 세계를 노리는 슈퍼벤처창업할 때부터 마음속에 ‘세계’를 담았다. 남다른 열정으로 애초부터 세계시장을 두드린 벤처기업 얘기다. 이들을 ‘본 글로벌(Born Global)’이라고 부른다. 한국의 본 글로벌 기업들의 스토리를 취재했다. ■ 방사성 요오드 치료 현장일본 후
◇30일자 A27면 “친근한 보통사람 출연이 오디션 프로 인기 비결” 기사의 프리멘털미디어의 프로듀서 이름은 크리스 오도넬이 아니라 크리스 오델입니다. 오델 프로듀서와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알립니다]도와주세요, 에너지 절약 묘책을 찾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3/30/36024705.2.jpg)
◇24일자 B8면 ‘改名 덕? 숨은 진주? 이름 바꾼 펀드 뜬다’ 기사의 부속표에서 프랭클린템플턴코어주식 Class C펀드 수익률은 1.54%(3개월), 12.65%(6개월), 27.10%(1년), 51.88%(3년), 87.77%(5년)가 맞습니다.
◇30일자 B4면 ‘저가폴 주유소 키워 업체 석유 값 낮춘다’ 기사에서 제목에 들어간 ‘저가폴 주유소’는 틀린 표현으로 특정 정유회사의 간판이 없다는 의미의 ‘자가 폴 주유소’가 맞습니다.
◇29일자 A23면 ‘연하남 휘어잡는 중년 여성들 안방극장 점령’ 기사 중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의 배역 이름은 미란다가 아니라 서맨사입니다.◇29일자 D1면 ‘2001∼2011 우리는 기적을 목격했다’ 기사의 공항 주변 국제업무단지 면적은 ‘350만여 km²’가 아닌
2011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KGMSA 2011) 시상식이 24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 됐다.올해로 4회를 맞은 KGMSA 2011 시상식은 한국의료 세계화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동아닷컴, iMBC, 일간스포츠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관광공사와 중한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주장을 펼친 책을 펴낸 신정아 씨(사진)를 보면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렸던 모니카 르윈스키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신 씨의 책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다. ‘치부(恥部)폭로형’ 자서전이 한국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