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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기 사려고 모은 용돈으로 어려운 이웃 도울 수 있어 뿌듯”

    “게임기 사려고 모은 용돈으로 어려운 이웃 도울 수 있어 뿌듯”

    “게임기 사려고 한참 모은 돈이에요. 게임기는 못 사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너무 뿌듯해요.” 경북 칠곡에 사는 육지승 군(9·왜관초3)이 돈을 모으기 시작한 것은 3년 전인 2018년. 아버지 육정근 씨(44)가 지인의 자동차 정비소에 갔다가 얻은 에어컨 가스통에 손바…

    •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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