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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권보호법 통과에도…교사 78% “근무여건 개선 안돼”

    교권보호법 통과에도…교사 78% “근무여건 개선 안돼”

    교권 보호를 위한 법안 개정에도 교사 10명 중 8명은 학교의 근무 여건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유·초·중등·특수교육 교원 총 1만13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원 인식 설…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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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제살인’ 20대 의대생, 소속 대학서 징계 방침

    ‘교제살인’ 20대 의대생, 소속 대학서 징계 방침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의대생 최모씨의 소속 대학이 최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나선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씨가 소속된 의과대학은 최씨의 내부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해당 대학 학칙에 따르면 학생 징계는 근신, 유기정학, 무기정학, 제적으로 구분된다. 학칙은 또…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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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고 조기졸업 요건 강화된다…‘상위 15% 이내, IQ 145 이상’

    과학고 조기졸업 요건 강화된다…‘상위 15% 이내, IQ 145 이상’

    내년 입학생부터 과학고 조기졸업 요건이 ‘성적 상위 15% 이내, 지능검사(IQ) 결과 145 이상’으로 강화된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과학고 20개교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조기졸업 제도 개선안을 공동으로 마련했다. 현재 조기졸업자는 학업성취도, IQ, 경시·경연대…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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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가 전문직도 대체… 다차원으로 문제 해석하는 능력 키워야”

    “AI가 전문직도 대체… 다차원으로 문제 해석하는 능력 키워야”

    《조남준 싱가포르 난양공대 석좌교수가 말하는 융합시대의 학습 의대 입학정원 확대와 함께 요즘 대학입시의 가장 큰 화두는 정부의 무전공(전공 자율선택제) 확대 정책이다. 의대 증원은 의대가 있는 대학 32곳에만 해당되지만 무전공 선발은 거의 모든 4년제 대학에 해당된다. …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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