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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년째 저출생’ 한국이 묻는다 “1억 드리면 아이 낳으시겠습니까” [복지의 조건]

    ‘22년째 저출생’ 한국이 묻는다 “1억 드리면 아이 낳으시겠습니까” [복지의 조건]

    ‘1억 원 드리면 아이를 낳으시겠습니까?’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비슷한 공약이 나왔을 땐 재밌는 상상 정도로 취급됐죠. 이제는 이 질문이 정부의 공식 설문에 등장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벌이는 온라인 설문입니다. 부영그룹이 직원들에 출산 장려금 1억 원씩 지급하기로 한 것…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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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2월 출생아 2만명대 붕괴…2월 기준 역대 최소

    올 2월 출생아 2만명대 붕괴…2월 기준 역대 최소

    올 2월 출생아 수가 2만 명 밑인 1만9000명대로 떨어졌다. 통계를 작성한 1981년 이후 2월 기준으로 가장 낮다. 2월 출생아 수는 2022년 2만702명, 2023년 2만20명으로 감소 추세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2월 출생아 수는 1만9362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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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사실 숨겼다”…입사 40일만에 출산휴가 쓴다며 한 말은?[e글e글]

    “임신 사실 숨겼다”…입사 40일만에 출산휴가 쓴다며 한 말은?[e글e글]

    임신 사실을 숨기고 입사한 직원이 입사 40일 만에 출산휴가를 쓰겠다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입사 40일 차 직원이 임신 사실 숨기고 출산휴가 쓴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경기도 외곽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 A 씨…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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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오스크 사용 이젠 두렵지않아” “손자와 이모티콘 주고받아”

    “키오스크 사용 이젠 두렵지않아” “손자와 이모티콘 주고받아”

    “스마트폰으로 전화 받는 것밖에 할 줄 몰랐는데 문자 사용법을 익혀 손자와 이모티콘도 주고받았습니다. 이제 주변 사람들에게 메신저로 안부를 물을 수 있게 됐습니다.”(김모 씨·77·여) “1 대 1 교육을 통해 카페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카페 가서 자신 있게 원하는 메뉴…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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