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골이’ 이유로 흉기 찔려 숨진 40대 가장…산재 인정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코골이’가 심하다는 이유로 직장동료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정상훈씨의 산업재해 보상보험 신청이 5개월 만에 받아들여졌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정씨 유가족이 낸 산재 신청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1월13일 오전3시42분쯤 …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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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코골이’가 심하다는 이유로 직장동료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정상훈씨의 산업재해 보상보험 신청이 5개월 만에 받아들여졌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정씨 유가족이 낸 산재 신청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1월13일 오전3시42분쯤 …

건설현장 불법 행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 간부 등 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공동공갈·공동강요) 혐의로 김창년 건설노조 수도권북부지역본부…

고용노동부는 4일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986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40시간·월 209시간 기준 206만740원이다. 고용부는 지난달 20일 최저임금위원회가 15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의결한 최저임금안을 고시한 이후 7월31일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
만성 인력난과 적자에 빠진 지역 공공 의료원을 살리기 위해 국립대병원 의사가 일종의 순회 진료를 하게 하자는 제안이 보건복지부 주최 포럼에서 나왔다.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은 지난달 19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4차 의료보장혁신포럼에서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내놨다…
국립대병원 대다수가 환자 진료로 수익을 내지 못해 장례식장 운영 등 가욋벌이로 지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필수의료의 중추인 국립대병원이 본연의 역할인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체계를 손보고 경영 효율화의 길을 내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

선천성 면역결핍증후군을 앓는 6세 A 양은 최근 증상이 악화돼 1개월 넘게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원정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원래 다니던 국립대병원에 소아청소년과(소청과) 전공의가 부족해지면서 입원 치료를 받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A 양의 집은 서울대병원에서 직선거리로 20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