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최연소 임용‘ 석학도 中대학으로…韓두뇌들 중국행 잇달아
1988년 임용 당시 KAIST 최연소 교수 기록을 세웠던 송익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명예교수(65)가 최근 중국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부터 국내 석학들의 중국행이 가속화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과학계에 따르면 올해 2월 정년 퇴임한 송 교수…
-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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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임용 당시 KAIST 최연소 교수 기록을 세웠던 송익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명예교수(65)가 최근 중국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부터 국내 석학들의 중국행이 가속화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과학계에 따르면 올해 2월 정년 퇴임한 송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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