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수업 방해 학생 분리 조치’ 조례로 못 박는다”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업 방해 학생의 ‘분리 조치’가 조례 개정안에 포함됐다. 또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의도적이고 반복적 민원은 법령 등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1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이같은 내용…
- 2023-09-1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업 방해 학생의 ‘분리 조치’가 조례 개정안에 포함됐다. 또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의도적이고 반복적 민원은 법령 등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1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이같은 내용…

지난 7일 대전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한 학부모가 입장문을 게재했다.11일 ‘대전 교사 사망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의 신상을 폭로하는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합기도 관장 아내 A씨가 게재한 입장문이 공개됐다…

악성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선택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진 대전교사가 생전 아동학대로 신고당했을 당시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서 ‘정서 학대’ 의견을 냈다고 알려지면서 후원 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대전의 한 맘카페에 ‘아침 시작하면서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끊었어요’라는 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의회에서 논의 중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에 반대하며 “학생들이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고 민주시민,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생인권조례는 존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11일 조 교육감은 호소문을 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 주장은 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이미 …

# “내신 국어·영어·수학, 과목당 120만원씩 3명 팀 짜서 했어요.” 지난해 서울 강남구에서 고교를 졸업한 송모씨(19)는 고교를 다니는 3년간 지역에서 10년차 ‘터줏대감’으로 소문이 난 강사에게 과외를 받았다. 송씨는 “아는 학부모들끼리 서로 과외 자리를 물려주기도 한다. 다른…

당정이 교권 회복과 관련해 이번주 통과가 예상되는 기존 교권 4법에 ‘아동학대처벌특례법’을 더해 ‘교권 5법’을 논의한다. 11일 여권에 따르면 오는 12일 당정은 이날 오전 7시30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아동학대처벌특례법 개정안에 관해 논의한다. 아동학대처벌특례법 개정안은…

학생 측으로부터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가 숨진 경기 용인시 소재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사망 전 학부모에게 수차례 전화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숨진 A(61)씨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결과 A씨는 8월 하순께까지 자신을 고소한 학부모에게 여러 번…

6일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서 일본 사진이 마치 미국 사진인 것처럼 출제되는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문제의 문항은 사회탐구 영역 세계지리 3번이다.이 문제는 경도와 위도, 도시 상징물의 사진, 설명이 제시된 각각 두 개의 도시를 보여주고 선택지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국회는 교권 보호 4대 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어 “이번 주가 교권 보호 4대 입법의 마지막 고비라는 점을 함께 인식하고 50만 선생님들의 간절…

교육부는 “이번 주가 교권보호 4대 법안 입법의 마지막 고비”라며 국회가 신속한 관련 법 개정안 통과에 나서 줄 것을 호소했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국회에 계류된 ‘교권보호 4대 법안’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학원 원장이 보낸 메시지에 담긴 ‘장애’라는 표현이 마음에 걸린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초등학교 2학년 학부모 A씨는 최근 한 카페에 “아이 평가에 대한 문자 같은데 저는 ‘장애’라는 표현이 너무 마음에 걸린다. 심각하니까 저렇게 강조를 하신 건지 뭔지 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응시하는 고등학교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 ‘N수생’ 규모가 28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지난달 24일부터 9월8일까지 실시한 2024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수험생 총 50만4588명이 접수했다고 11일 밝혔…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의 극단 선택과 관련해 ‘갑질’로 입건된 학부모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1일 “고인의 사망 경위와 의혹들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면서도 “경찰에 입건된 학부모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A씨…

서울 서이초 교사 등 전국적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교사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울산에서 학부모가 교실에 난입해 교사를 밀치고 위협하는 일이 발생했다. 교육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울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울산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학부모가 교실에 난입해…

대형 입시학원이 올해 12월 울산에 입점을 예고하자 지역 학원가가 술렁이고 있다. 지역 학원가에 따르면 대형 입시학원인 메가스타디가 오는 연말 울산 남구 옥동에 문을 열 예정이다. 메가스터디는 울산 개원과 관련해 23일 지역 설명회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스터디의 울산 개원…

베이지색 바탕에 검은색 사선이 그어져 명품을 떠올리게 하는 체크무늬 교복이 사라질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논란이 됐던 일부 교복 디자인의 버버리사 상표권 침해 문제와 관련해 2024학년도부터 해당 학교 교복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버버리사는 지난 2019년 한…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4년 가까이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것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들의 일부 개인정보가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전 교사 사망 가해자 미용실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언제까지 이렇게 당해야 할지 모르겠다.” 4년가량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작성한 교권 침해 기록이 공개됐다. 10일 대전교사노조에 따르면 7일 세상을 떠난 교사 A 씨(42)는 올 7월 초등교사노조에 자신이 당한 교권 침해 사례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