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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도 ‘벌써’ 2월…“예비 고3 입시 이미 시작됐다”

    새해도 ‘벌써’ 2월…“예비 고3 입시 이미 시작됐다”

    을사년 새해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새학기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26학년도 대입을 위해 월별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4일 진학사에 따르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본격적인 문제풀이 중심 학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3월 신학기 개학 전 1~2월에 개념 중심으로…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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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뉴질랜드 글로벌 현장학습 마쳐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뉴질랜드 글로벌 현장학습 마쳐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해외 선진기술 교육연수의 일환으로 뉴질랜드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간호학과 2, 3학년생 20명이 최근 2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대학과 1차 건강관리기관, 병원 등에서 현장학습 및 간호 실무를 익혔다. 뉴질…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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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 교육봉사단, 탄자니아서 6년째 배움 전파

    부산대 교육봉사단, 탄자니아서 6년째 배움 전파

    부산대는 교육봉사단(PNU-VIT)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3일까지 28일 동안 아프리카 탄자니아 모시 지역 중학생에게 수학과 과학, 영어 등을 가르치는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사범대 수학교육과와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와 자연과학대 물리학과 등에서 교직…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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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한겨울 유럽 기온이 20도… ‘열받은’ 지구의 경고

    [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한겨울 유럽 기온이 20도… ‘열받은’ 지구의 경고

    올 1월 겨울이 한창이어야 할 유럽은 따스한 햇살 아래 마치 봄꽃 축제라도 열릴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새해 첫날 기온이 20도를 넘어섰고, 폴란드는 최고 기온이 1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유럽 곳곳에서 1월 평균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겨울 스포츠의 성지인 알프…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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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딥시크’ 돌풍 이끈 中 40세 창업가 량원펑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딥시크’ 돌풍 이끈 中 40세 창업가 량원펑

    한동안 상승세를 이어온 글로벌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가 하루아침에 곤두박질쳤습니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출시한 인공지능 모델 ‘R1’ 때문입니다. 나오자마자 오픈AI의 챗GPT를 제치고 미국 무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한 ‘R1’의 돌풍으로 대장주 엔비디아를 …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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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鯨戰蝦死(경전하사)(고래 경, 싸움 전, 새우 하, 죽을 사)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鯨戰蝦死(경전하사)(고래 경, 싸움 전, 새우 하, 죽을 사)

    ● 유래: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을 한자어로 번역한 것으로 경투하사(鯨鬪鰕死)라고도 합니다. 조선시대 홍만종이 지은 순오지(旬五志)에는 당시 많이 쓰이던 속담 130여 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중 경전하사(鯨戰蝦死)에 대해선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것은 작은…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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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2026 의대 정원·교육 문제…2월 중 정리해 발표”

    교육부 “2026 의대 정원·교육 문제…2월 중 정리해 발표”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과 올해 의대 교육 관련 사항을 2월 중에 정리해 발표하기로 했다.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대상 정례 브리핑에서 의대생 관련 진전사항에 대한 질문에 “민감한 사안이라서 정리가 되기 전까지는 안내를 하는데 한계가 …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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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N수생 20만명 안팎, 25년만에 최대”

    “올해 N수생 20만명 안팎, 25년만에 최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N수생(대입에 2번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이 20만 명 안팎에 이르며 2001학년도 이후 25년 만에 최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게다가 2026학년도는 출산 붐이 일었던 2007년 ‘황금돼지띠’에 태어난 고3 현역 수험생 수(…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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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등록금 동결 둑, 14년 만에 터졌다…최대 80곳 인상 전망

    대학 등록금 동결 둑, 14년 만에 터졌다…최대 80곳 인상 전망

    서울 지역의 대학 20여곳이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길게는 17년, 정부의 정책 기조가 굳어진 후 14년만에 동결 기조가 무너졌다. 전국에서 많게는 80곳에 이르겠다는 관측도 나온다.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에서 올해 학부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올리기로 결정한 대학은 …

    •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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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 중학교 신입생 2천명 늘어…‘흑룡’ 출산 붐 덕택

    올해 서울 중학교 신입생 2천명 늘어…‘흑룡’ 출산 붐 덕택

    거듭되는 학생 감소 속에도 올해 서울 중학교 신입생 수가 전년 대비 약 3% 늘었다. 흑룡의 해 출산 붐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이례적으로 학생 수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관내 중학교 입학예정자는 6만7985명으로 지난해보다 1955명(2.9…

    •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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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상향 지원 여파…올해 N수생 25년 만에 ‘20만명’ 돌파 예상

    의대 증원·상향 지원 여파…올해 N수생 25년 만에 ‘20만명’ 돌파 예상

    의과대학 증원 2년차인 올해 11월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도전하는 ‘N수생’이 최대 2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N수생이 20만명을 넘으면 2001학년도 이후 25년 만에 최대 규모다. 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 수능에 지원하는 …

    •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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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5.0%, 성균관대 4.95%…서울 19개大 등록금 인상 확정

    고려대 5.0%, 성균관대 4.95%…서울 19개大 등록금 인상 확정

    대학가의 등록금 인상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려대도 올해 학부 등록금을 5.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서울 주요 대학 10곳 가운데 국립대인 서울대를 제외한 사립대 9곳 모두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이 확정됐다. 31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는 이날 오후 4시 등록금심의위원…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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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일반고 신입생, 1년새  4000명 줄어…저출생 영향

    서울 일반고 신입생, 1년새 4000명 줄어…저출생 영향

    저출생 영향으로 올해 서울지역 일반고 신입생 수가 지난해보다 4000명 가까이 감소했다.31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5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 후기고 210개교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총 4만5846명이다. 이는 지난해 4만9826명보다 …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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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 일반고 신입생 4000명 줄어…“학령인구 감소 탓”

    올해 서울 일반고 신입생 4000명 줄어…“학령인구 감소 탓”

    저출생 심화로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올해 서울 지역 일반고 신입생이 지난해보다 약 4000명이 줄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감소다. 31일 서울시교육청은 오전 10시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고등학교 신입…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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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25학번 신입생 선발 마무리…의대생 복귀는 ‘불투명’

    내달 25학번 신입생 선발 마무리…의대생 복귀는 ‘불투명’

    다음 달이면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일정과 의과대학 신입생 선발 작업이 모두 마무리된다. 교육 당국은 2월 내 의대생이 복귀해 올해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수업 복귀 의대생 신상이 유포되는 등 압박이 이어지고 있어 ‘의대생 단일대오’에 얼마나 균열이 …

    •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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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총장 68% “올해 등록금 인상 추진”

    대학 총장 68% “올해 등록금 인상 추진”

    17년째 동결된 대학 등록금으로 각 대학이 재정난을 호소하며 등록금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년제 대학 총장 10명 중 7명이 “등록금 인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상을 계획한 학교의 절반은 올해 등록금 인상 상한선인 5.49% 가까이 올리겠다고 답했다. 실제로 …

    •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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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늘린 무전공 선발, 학생엔 인기 낮아

    정부가 늘린 무전공 선발, 학생엔 인기 낮아

    정부가 각 대학에 국고 인센티브 등을 줘 가며 2025학년도 입시에서 전공 자율선택제(무전공 선발)를 대폭 확대한 가운데 무전공 선발이 예상보다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서울 주요 10개 대학의 무전공 선발 정시 경쟁률을…

    •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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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입학 부탁드립니다.”경기도에 거주하는 30대 회사원 A씨는 최근 자녀가 배정될 초등학교 측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고 깊은 고심에 빠졌다.현재 주소지 기준으로 A씨 아이가 배정돼야 하는 초교 측에서 직접 유선으로 연락해 학급 구성의 어려움을 이유로 자녀의 공립 학교 입학을 요청했기 …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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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초1 역대 ‘최저’…내년엔 처음으로 초·중·고 500만 명 붕괴

    올해 초1 역대 ‘최저’…내년엔 처음으로 초·중·고 500만 명 붕괴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입학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숫자가 32만 명 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 24일 교육부가 공개한 ‘2024년 초중고 학생 수 추계(’25년~‘31년)’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18년생은 32만 7266명으로 지…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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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못버텨” 120개 대학 등록금 인상논의

    “더 못버텨” 120개 대학 등록금 인상논의

    32개 대학이 올해 등록금 인상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현재 120여 개 대학에서 등록금 인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여 개 대학에선 현재 등록금 인상을 놓고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막바지 회의를 진행 중이다. 재정난에 허덕인 대학들이 이처럼 등록금 인상…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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