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기려는 장애물의 높이와 볼에서 장애물까지의 거리, 그리고 홀까지 남은 거리에 따라서 샷 방법은 달라진다. 장애
언제 힌지(hinge·일명 코킹)하는 것이 적합할까. 예전에는 테이크어웨이를 낮게 직후방으로 끌어주면서 백스윙
홀 앞에서 한 바퀴만 더 구르면 되는데 멈춰서는 볼이 그렇게 야속할 수가 없다. 퍼팅은 스트로크도 좋아야 하지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고질’은 바로 슬라이스. 원하지 않았는데도 고쳐지지 않아 고민이다. 오
그림에선 직선으로 나타냈지만 중요한 것은 직구와 드로샷은 목표 지점으로 날아가고, 훅샷과 풀샷은 목표 지점
라운드에 앞서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번 한 번쯤은 괜찮겠지’라며 대충 넘어가게 되는
라운드 중 페어웨이로만 다닐 수는 없다. 따라서 러프샷 실력이 그날의 스코어를 좌우하게 된다. 문제는 핀까지 10
그린 주변에서 치핑을 할 때는 남은 거리의 잔디(러프)와 그린의 비율에 따라 적절한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그린 주변에 연못만 있으면 십중팔구 미스샷을 내는 경우가 많다. ‘워터 해저드’ 공포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정신적 기
아이언샷을 항상 당겨 치는 고질 때문에 고민하는 주말 골퍼가 많다. 임시방편으로 목표보다 오른쪽으로 오조준을 해
주말골퍼의 경우 드라이버샷은 너무 높게 날아가도, 너무 낮게 날아가도 문제다. 그런데 티(Tee) 높이를 평소보다 높
스트레이트로 시원하게 날아가는 볼을 치는 것이 아마추어들의 숙원일 것이다. 하지만 플레이가 가능한 샷은
상황에 따라서 샷을 조금 변형시켜 쳐보자. 앞바람이 많이 불거나 핀이 벙커 등 장애물 바로 뒤에 위치해 있다면
주말 골퍼들은 잘 맞던 드라이버샷이 라운드 중 갑자기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대부분 심리적 요인 때문이다.
잘 친 티샷이 페어웨이 디봇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충분히 빠져나올 수 있는 상황(예를 들어 파인 곳이 모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