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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뛴 월드컵]<10>길거리응원 전문MC 윤태일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5/6863798.1.jpg)
“100만명이 한목소리로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치던 그 순간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겁니다.” 5월21일 한국과
![[내가 뛴 월드컵]'비 더 레즈' 도안 박영철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4/6863649.1.jpg)
월드컵 대회를 계기로 2000만장 이상 팔린 ‘붉은 악마’ 응원단의 티셔츠‘비더레즈(BeTheReds)’에는 많은 의
![[내가 뛴 월드컵]<9>재활트레이너 최주영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7/04/6863639.1.jpg)
“우리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대회를 마쳐 한국이 4강에 오른 것만큼이나 기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내가 뛴 월드컵]<8>KAL 승무원 장현경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3/6863531.1.jpg)
“내가 모시는 분들에 의해 한국의 이미지가 세계에 알려진다고 생각하니까 그분들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
![[내가 뛴 월드컵]<7>선수단숙소 지원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2/6863403.1.jpg)
“폴란드팀이 월드컵 첫 경기에서 한국팀에 패한 뒤 숙소로 돌아왔을 때 괜히 미안하더라고요.” 폴란드 축구 국
![[내가 뛴 월드컵<6>]64세 봉사자 김유섭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1/6863289.1.jpg)
“내 고장 수원을 널리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다고 생각하니 보람되고 가슴이 뿌듯합니다.” 경기 수원시
![[내가 뛴 월드컵<5>]독일어통역 문지선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30/6863209.1.jpg)
“월드컵 자원봉사로 도움을 줬다기보다는 배운 점이 훨씬 많은 것 같아요.” 6월 1일부터 25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내가 뛴 월드컵]대구경찰청 박정식 특공대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9/6863126.1.jpg)
“이번 월드컵 기간에 어떤 불상사도 없었고 또 대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낍니다.
![[내가 뛴 월드컵]119구조대 장재철계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8/6863068.1.jpg)
월드컵기간 중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거리응원전의 성공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담겨 있다. 거리응원전
![[내가 뛴 월드컵]파라과이 서포터 여영규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7/6862945.1.jpg)
“파라과이팀 응원하랴, 통역 자원봉사하랴, 외국손님들 안내하랴, 학교 강의하랴 지난 한 달을 정말 정신 없이 보냈
![[내가 뛴 월드컵]<1>상암구장 자원봉사자 김혜경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6/6862780.1.jpg)
《2002 한일월드컵 대회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4강 진출이란 쾌거가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