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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으로 때릴까. 스코어는 2-2.삐끗하면 ‘십년 공든 탑’이 무너진다. 왼쪽?, 오른쪽? 한국의 페널티 스트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딛고 자랑스런 은메달을 획득한 남자하키팀. 저 멀리 시드니에서 그들의 투혼이 불타는 동
![[올림픽/하키]한-파키스탄전 결승골 송성태 누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28/6798041.1.jpg)
결승행 결승골의 주인공 송성태(28)는 한국 남자 하키의 간판스타로 이번 올림픽에서 팀내 최다인 4골을 터뜨린 최
이날 한국이 ‘비장의 무기’로 꺼낸 카드는 바로 ‘총알받이의 육탄 방어’. 파키스탄은 페널티코너에 있어
![[올림픽/하키]한국남자, 최강 파키스탄 제압 파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9/28/6798007.1.jpg)
아무도 그들을 주목하지 않았다. 28일 남자하키 준결승전이 열린 올림픽파크 하키장엔 야구나 축구가 열릴 때면 시끌벅
한국 여자 하키가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무2패를 기록한 한국은 조3위까지 주어지는 6강 결승리그 티켓 확보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