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없어질 예정이었던 산업체 병역특례제도(산업기능요원제도)가 2012년까지 유지된다. 또 이공계 석박사 전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계는 27일당정이 산업기능요원제도를 오는 2012년까지 유지하는 등 병역대체복무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7일 당초 내년부터 폐지키로 했던 산업기능요원제도(병역특례제)를 오는 2012년까지 유지키로
국회 국방위는 26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김두성(金斗星) 병무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대체복무 제도 개선 방안을 놓
세계 청소년들의 두뇌경연장인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한 과학영재는 앞으로 군 복무 대신 공익근무요원으로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하면 병역특례 혜택을 받는다. 또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10곳이 집중 육성된다.
병무청은 24일 2005년도 병역특례요원 규모를 올해와 같은 7천명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무청이
앞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연구소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은 병역특례 기관으로 우선 지정된다.
이공계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군 복무 대신 병역특례 업체에서 근무하는 기간이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 전망
정부가 이공계 출신의 병역대체 복무제도인 전문연구요원의 복무기간을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사람이 대학 연구기관에서 4년간 근무하면 군복무를 면제받는 ‘전문연구요원 선발제도’에
병무청은 9일 관계부처 장관이 우수업체로 평가한 연구기관 157개, 일반 산업체 198개 등 355개 업체를 2004년도 병역
병무청은 현역병의 군 복무 기간이 올 10월부터 2개월 단축됨에 따라 병역 대체복무자의 복무 기간도 줄이기 위해 병역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