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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발생 13일째인 2일 고착상태에 빠져 있던 사고수습이 중앙특별지원단의 파견으로 새로운 국면을
정부가 대구 지하철화재 사고수습을 위해 직접 나섬에 따라 표류중인 사고 수습과 복구가 활기를 띠게 됐다. 정부는
26일 대구지하철 1080호 전동차에 대한 시신 수습 결과 12구가 추가 발굴돼 이 전동차 내에서만 140명의 사망자가 발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가 오는 27일로 열흘을 맞는다. 200여명이 숨진 대형 참사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정점을 향
대구 달서구 월배차량기지에서 1080호 전동차 시신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경북대 법의학팀은
대구지하철 방화참사로 숨진 희생자의 수가 200명선이 될 전망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집단사망자관리단은 25일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이 발생한 18일 서울 부산 인천의 지하철이 모방범죄 등에 대비해 역구내 순찰을 강화하는 등 긴급 경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로 전소한 객차에서 발견된 100여구의 시신은 대부분 심하게 타 신원 확인에 상당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