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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여권’ 긴급 릴레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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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여권’ 긴급 릴레이 인터뷰]<6·끝> 정두언 최고위원

    “한나라당에서 만악(萬惡)의 근원은 계파다.” 이명박 정부 탄생의 공신이면서도 친이(친이명박)계 주류와 끊임없이 대립해온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사진)은 4일 “쇄신의 최대 과제는 계파 해체”라며 이를 위해 국민경선공천제의 조속한 채택을 주장했다. 다음은 일

    •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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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여권’ 긴급 릴레이 인터뷰]<5> 중립성향 김형오 前 국회의장

    “하늘이 준 마지막 경고이자 기회다. 이번에도 흐지부지되면 한나라당은 끝이다.” 한나라당의 위기상황을 관리할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사진)은 3일 “우리가 껍데기만 변하고, 일시적으로만 변하면 국민이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

    •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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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여권’ 긴급 릴레이 인터뷰]<4> 친박계 서병수 최고위원

    한나라당 서병수 최고위원(사진)은 “안상수 대표 체제는 청와대의 거수기에 불과했다”고 잘라 말했다. 유일한 친박(친박근혜)계 최고위원으로서 당내 주류인 친이(친이명박)계의 당 운영에 켜켜이 쌓인 불만을 토로했다.서 최고위원은 4·2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내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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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여권’ 긴급 릴레이 인터뷰]<3>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사진)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선택을 받으면 받는 대로, 선택을 받지 못하면 못하는 대로 역할이 있지 않겠느냐”는 말에선 비장함이 묻어났다.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인 전당대회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의원연찬

    •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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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여권’ 긴급 릴레이 인터뷰]<2> 남경필 국회 외통위원장

    한나라당 소장파는 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목소리를 높였지만 성과를 내기보다는 말로 그친 적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4·27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에는 소장파의 목소리에 어느 때보다 힘이 붙고 있다. 한나라당 소장파의 원조격인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사진

    •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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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여권’ 긴급 릴레이 인터뷰]<1> 나경원 前최고위원

    《 4·27 재·보선 참패 이후 여권에서는 위기의 근본원인에 대한 백가쟁명식 진단과 처방이 쏟아지고 있다. 동아일보는 이명박 정권 하반기 당정청의 난맥상을 바라보는 여권 주요 정치인들의 시각과 자기반성, 해법을 들어보는 연속 인터뷰를 마련했다. 첫 주자는 나경원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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