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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뷰]‘라이어’…“두 여자를 똑같이 사랑한다니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13/6917930.1.jpg)
두 여자 사이에 한 남자가 있다. 이 남자의 주장은 두 여자를 ‘똑같이’ 사랑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입장에서
![[씨네리뷰]첫키스만 50번째 “진도가 안나가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13/6917925.1.jpg)
《‘매일’이란 단어는 고통스럽고도 아름다웠다. 단기기억상실증 환자의 로맨스를 담은 코미디 영화 ‘첫 키스
![[씨네리뷰]‘테이킹 라이브즈’…‘죽은 자’로 위장한 ‘죽인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13/6917924.1.jpg)
‘본 콜렉터’ ‘처음 만나는 자유’ ‘툼 레이더’ ‘식스티 세컨즈’의 안젤리나 졸리.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
![[씨네리뷰]관객 기다리는 4, 5월 개봉영화 “잘 차려졌네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7/6917448.1.jpg)
《‘실미도’에 이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태극기 휘날리며’의 뒷심은 어디까지 뻗칠 것인가. 이는 4월 극
![[씨네리뷰]‘고하토’… 예쁜 사무라이 ‘동성애의 칼’ 들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6/6917376.1.jpg)
오시마 나기사 감독은 사랑의 행태가 아니라, 그런 사랑이 잉태된 맥락에 주목한다.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고하
![[씨네리뷰]‘네드 켈리’ 19세기 ‘호주의 로빈 후드’ 실화 그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6/6917377.1.jpg)
19세기 후반 영국의 지배를 받는 호주의 한 빈민 가정에서 태어난 아일랜드계 네드 켈리(히스 레저)는 영국 경찰의
![[스크린 산책]‘프리키 프라이데이’ 몸이 바뀐 엄마와 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1/6917063.1.jpg)
몸이 서로 뒤바뀐 모녀가 겪는 황당한 역할 역전극은 별로 새롭지 않다. 관건은 무엇을 말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씨네리뷰]“아빠, 쓸쓸해?”…새영화 ‘저지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3/30/6916867.1.jpg)
한때 뉴욕에서 가장 성공한 남자 중 하나로 꼽히던 올리(벤 에플릭). 메이저 음반사의 최연소 홍보부장인 그의 인
![[씨네리뷰]‘폴리와 함께’…화끈한 그녀 덕에 해방된 내 삶](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3/30/6916865.1.jpg)
4월 2일 개봉예정인 ‘폴리와 함께’(Along Came Polly)는 ‘아주 좋은 재료만 엄선한, 그러나 푹 끓이지 않은 찌개
![[씨네리뷰]애완인간 세상과 맞서다…애니 ‘판타스틱 플래닛’](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3/30/6916862.1.jpg)
우주 어딘가에 있는 ‘이얌’ 행성. 이곳은 ‘트라그’로 불리는 푸른 거인이 지배하고 있다. 이들은 인간과 비슷
![[씨네리뷰]제시카 엘바 주연 ‘허니’…힙합 女전사 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3/23/6916322.1.jpg)
26일 개봉하는 ‘허니(Honey)’는 제목처럼 달고 또 단순하다. 이 작품을 영화적 시각에서 재단하는 것은 별 의미
![[씨네리뷰]‘아메리칸 러브홀릭’ 사랑에 빠지니 女心이 보이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3/23/6916323.1.jpg)
사랑과 일에 있어서 스스로를 구제불능으로 생각하는 샘(채드 도넬라). 그나마 유일하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
![[씨네리뷰]‘마지막 늑대’…파출소 폐쇄 막아라 ‘鬪캅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3/23/6916327.1.jpg)
‘마지막 늑대’는 ‘웃겨야 산다’는 코미디의 강박관념을 버린 영화다. 폭력과 성(性), 욕설로 모자이크된 흥행
![[씨네리뷰]내 아들이 명문대 간다면 뭔들 못하리 ‘맹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3/16/6915732.1.jpg)
맹사성(이준)의 아버지인 만수(조재현). 아내가 죽은 뒤 홀로 아들을 키우는 만수의 꿈은 사성을 서울대에 입학
![[씨네리뷰]反유대-잔혹 논란 ‘패션…’ 홍창진 신부가 보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3/16/6915733.1.jpg)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미국 할리우드의 빅 스타이자 1996년 ‘브레이브 하트’로 아카데미 감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