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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뷰]원혼… 죽음… 전쟁… 무서운 여름이 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6/02/6921721.1.jpg)
《올여름 으스스한 공포 영화가 몰려온다. 지난해 6월 개봉작으로 전국 330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인 ‘장화, 홍련’
![[씨네리뷰]할리우드 특수효과 공세… 한국영화 감성자극 맞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6/02/6921722.1.jpg)
《할리우드가 한국의 6월을 점령할 것인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에 국내 흥행 1
영화 ‘레이디 킬러(The Ladykillers)’는 ‘바톤 핑크’ ‘파고’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로 칸영화제 감독
11일 개봉 예정인 ‘데스티네이션2’는 괴물이나 살인마 대신 ‘죽음의 리스트에 일단 오르면 결코 운명을 비껴갈 수
초대형 재난영화 전문인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이번엔 깨달은 걸까. 영화에는 관객이 피부로 느낄 만한 접점이 필
![[씨네리뷰]‘트로이’… 전쟁과 사랑, 거대한 격정이 밀려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8/6920682.1.jpg)
영화 ‘트로이’는 한 마디로 미국 할리우드의 스타 브래드 피트를 위한 서사시(敍事詩)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씨네리뷰]딸 구하려 죽음의 링에 오른 아빠 ‘클레멘타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6/6920491.1.jpg)
미국에서 열린 태권도 세계 챔피언 경기에서 부당한 판정으로 패배한 승현(이동준). 비슷한 시간 한국에서는 그의
![[씨네리뷰]죽은 자의 혼이 태아를 노린다 ‘디 아이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6/6920481.1.jpg)
‘디 아이(The Eye) 2’는 동양적 정서에 의존하는 공포영화다. 할리우드 공포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엽기적
![[씨네리뷰]화면가득 장난기 복수마저 가볍다 ‘킬빌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1/6920094.1.jpg)
‘킬빌 Vol.1’의 쿨한 액션을 기대하는가. 그렇다면 ‘킬빌 Vol.2’(15일 개봉예정)는 무척 싱겁고 심심할 것 같
![[씨네리뷰]‘새벽의 저주’… 좀비는 무엇에 약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1/6920086.1.jpg)
14일 개봉예정인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사진)’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이른바 ‘시체 3부작’ 중 두 번
![[씨네리뷰]‘효자동 이발사’… 권력, 빡빡 밀어버리면 안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02/6919423.1.jpg)
5일 개봉하는 ‘효자동 이발사’(임찬상 감독)는 한참 웃다 보면 어느새 가슴 한 구석이 뭉클해지는 묘한 영화다. 코
![[씨네리뷰]’아라한 장풍…’ 道에 눈뜬 열혈순경 도시 구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27/6919049.1.jpg)
교통경찰 상환(류승범)은 신호를 위반한 국회의원에게 딱지를 떼려 하고 조폭에게도 바른 소리를 하는 열혈 청년이다.
![[씨네리뷰]’엄마는 여자를…’ 동성애 엄마에 배운 사랑의 진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27/6919048.1.jpg)
“스무 살 연하의 여자와 사랑에 빠졌다.” 아버지와 이혼 후 혼자 사는 어머니가 자신의 생일날에 모인 세 딸 앞
![[씨네리뷰]구로사와 기요시의 색다른 두 작품 동시 개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20/6918516.1.jpg)
《기타노 다케시와 함께 현대 일본 작가영화를 대표하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사진)의 ‘밝은 미래’와 ‘강령’
![[씨네리뷰]‘오토기리소우’…엽기장면 넘치는데 왜 안무섭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13/6917929.1.jpg)
게임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나미(오키나 메구미)는 존재조차 몰랐던 아버지가 타계하면서 그 재산을 상속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