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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암과 같은 중증질환이나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는다면 좌절감과 공포를 느낀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이를 극복해 완치되거나 완치에 가까운 수준까지 이른다. 동아일보는 새해를 맞아 ‘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시리즈를 시작한다. 그들의 투병 스토리가 똑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투병 의지를 불태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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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콩팥 받고 메스꺼움과 피로 사라져… 남은 건 효도뿐”[병을 이겨내는 사람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3/133525634.4.jpg)
콩팥(신장) 안에 있는 모세혈관 뭉치를 사구체라고 한다. 정수기로 치자면 고성능 필터다. 혈액 속 노폐물을 소변으로 내보낸다. 입자가 굵은 단백질과 적혈구는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걸러 낸다. 몸의 수분과 전해질을 조절한다. 이 사구체에 염증이 생기는 게 사구체신염이다. 그러면 노폐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