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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나와 내 가족을 치료하는 베스트 닥터. 그들의 건강법을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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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사랑은 최고 명약… 공포감 벗고 충분한 휴식을”

    “가족사랑은 최고 명약… 공포감 벗고 충분한 휴식을”

    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임교수(65)는 위암 수술 분야의 대가로 꼽힌다. 1987년 위암 전문의가 된 뒤 지금까지 1만 명이 넘는 위암 환자를 수술했다. 의사 한 명이 이처럼 많은 환자를 수술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찾기 힘들다. 노 교수는 올해 초까지 연세암병원장을 맡았…

    •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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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식, 암예방엔 효과 있지만 암환자에겐 적합하지 않아요”

    “채식, 암예방엔 효과 있지만 암환자에겐 적합하지 않아요”

    요즘 ‘먹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출연자들이 무턱대고 많은 양을 먹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다. 자극적인 화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추천할 만한 게 못 된다. 의사들은 예외 없이 과식을 경계한다. 과식이 비만은 물론이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의 …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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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km 달리는 ‘Dr.포레스트 검프’… 6시간 연속 수술도 거뜬

    하루 10km 달리는 ‘Dr.포레스트 검프’… 6시간 연속 수술도 거뜬

    50대 중년 남성의 펑퍼짐한 체형은 아니었다. 군살은 없었다. 오히려 살짝 마른 것 같다는 느낌까지 들었다. 전체적으로 딴딴한 이미지. 막 수술을 끝내고 나온 김성훈 국립암센터 장기이식실 실장(52)을 그의 연구실에서 만났을 때 받은 인상이다. 김 실장은 간 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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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자전거 타기와 느리게 걷기, 잔병치레 없는 삶의 원천

    생활 자전거 타기와 느리게 걷기, 잔병치레 없는 삶의 원천

    초등학생일 때부터 성인용 자전거를 탔다. 페달을 밟고 돌리는 것조차 버거웠지만 그래도 자전거가 좋았다. 어른이 된 후부터 자전거 타기는 취미생활을 넘어 건강관리 수단이 됐다. 방사선 치료의 베스트 닥터로 손꼽히는 이상욱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55)의 얘기다. 이 교수는 …

    •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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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 명의 괴롭힌 ‘목 디스크’… 30분 스트레칭으로 건강 찾아

    간암 명의 괴롭힌 ‘목 디스크’… 30분 스트레칭으로 건강 찾아

    윤승규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장(58·소화기내과 교수)은 간암 분야의 베스트 닥터다. 올해로 30년째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내과 과장과 간담췌센터 센터장을 맡은 데 이어 암병원장까지 요직을 두루 맡았다. 간 분야의 최고 학회라는 대한간학회의 회장이기도 하다. …

    •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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