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나와 내 가족을 치료하는 베스트 닥터. 그들의 건강법을 연재한다.

기사 179

구독 61

인기 기사

날짜선택
  • 운동 땐 가슴 뻐근하다 쉬면 괜찮다? 협심증 의심

    운동 땐 가슴 뻐근하다 쉬면 괜찮다? 협심증 의심

    가슴 통증(흉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병원을 찾는 환자 100명 중 한두 명꼴로 흉통을 호소한다. 근육통 같은 가벼운 질환에서 비롯된 흉통이 있는가 하면 심장혈관의 일부가 막히는 협심증이 원인일 때도 있다. 협심증은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이를 피하려면 협심증 흉통…

    • 2022-01-29
    • 좋아요
    • 코멘트
  • “가벼운 가슴 통증, 심근경색으로 번질수도…자가 체크 이렇게”

    “가벼운 가슴 통증, 심근경색으로 번질수도…자가 체크 이렇게”

    가슴 통증(흉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병원을 찾는 환자 100명 중 한두 명꼴로 흉통을 호소한다. 근육통 같은 가벼운 질환에서 비롯된 흉통이 있는가 하면 심장혈관의 일부가 막히는 협심증이 원인일 때도 있다. 협심증은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이를 피하려면 협심증 흉통…

    • 2022-01-28
    • 좋아요
    • 코멘트
  • 6주∼3개월 약물-물리치료에도 효과 없을땐 수술 고려

    6주∼3개월 약물-물리치료에도 효과 없을땐 수술 고려

    매년 200만 명 이상의 요추추간판탈출증 환자가 발생한다. 허리디스크, 혹은 척추디스크라는 말로 더 많이 알려진 병이다. 그동안 40대 이후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20, 30대 젊은층에서도 환자들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도 잘못된 자세 때문이다. 평소 자세를 바…

    • 2022-01-22
    • 좋아요
    • 코멘트
  • “허리 아프면 모두 디스크? 아닙니다…수술 신중해야”

    “허리 아프면 모두 디스크? 아닙니다…수술 신중해야”

    매년 200만 명 이상의 요추추간판탈출증 환자가 발생한다. 허리디스크, 혹은 척추디스크라는 말로 더 많이 알려진 병이다. 그동안 40대 이후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20, 30대 젊은층에서도 환자들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도 잘못된 자세 때문이다. 평소 자세를 바…

    • 2022-01-21
    • 좋아요
    • 코멘트
  • 직장암 4기도 완치 사례… “기적 아닌 의지가 생명줄”

    직장암 4기도 완치 사례… “기적 아닌 의지가 생명줄”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2015∼2019년)은 70.7%다. 10년 전(65.6%)보다 5.1%포인트 높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30%가량은 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늦은 3기 혹…

    • 2022-01-15
    • 좋아요
    • 코멘트
  • “매일 1시간 운동-1시간 독서땐 치매 발병 확률 40% 낮아져요”

    “매일 1시간 운동-1시간 독서땐 치매 발병 확률 40% 낮아져요”

    70대 중반인 김미순(가명) 할머니는 독서가 취미다. 매일 2시간 이상 소설이나 수필을 읽는다. 등장인물의 이름을 외우고 성격과 특징을 노트에 정리한다. 멋진 표현을 발견하면 따로 정리하고 암기한다. 책을 읽다가 중간중간 쉬면서 읽은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기도 한다. 김 할머니는 얼…

    • 2022-01-08
    • 좋아요
    • 코멘트
  • “치매, 막을 수 없는 병 아냐…매일 ‘이것’ 하면 40% 이상 예방”

    “치매, 막을 수 없는 병 아냐…매일 ‘이것’ 하면 40% 이상 예방”

    70대 중반인 김미순(가명) 할머니는 독서가 취미다. 매일 2시간 이상 소설이나 수필을 읽는다. 등장인물의 이름을 외우고 성격과 특징을 노트에 정리한다. 멋진 표현을 발견하면 따로 정리하고 암기한다. 책을 읽다가 중간중간 쉬면서 읽은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기도 한다. 김 할머…

    • 2022-01-07
    • 좋아요
    • 코멘트
  • 밥을 반만 먹었어도 반찬-국 더 먹었다면 ‘말짱 꽝’

    밥을 반만 먹었어도 반찬-국 더 먹었다면 ‘말짱 꽝’

    《아프면 ‘명의(名醫)’를 찾는다. 몇 개월을 기다리더라도 명의에게 진료를 받고 싶어 한다. 명확한 진단과 처방을 기대해서다. 하지만 명의를 만났더라도 대학병원의 ‘3분 진료’ 시스템에서는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한다. 동아일보는 독자의 관심이 많은 건강·의학 관련 주제를 대학병원 베스트…

    • 2022-01-01
    • 좋아요
    • 코멘트
  • 물만 먹어도 찐다고?…‘작심삼일’ 다이어트 지쳤다면 이렇게

    물만 먹어도 찐다고?…‘작심삼일’ 다이어트 지쳤다면 이렇게

    《아프면 ‘명의(名醫)’를 찾는다. 몇 개월을 기다리더라도 명의에게 진료를 받고 싶어 한다. 명확한 진단과 처방을 기대해서다. 하지만 명의를 만났더라도 대학병원의 ‘3분 진료’ 시스템에서는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한다. 동아일보는 독자의 관심이 많은 건강·의학 관련 주제를 대학병원 베스트…

    • 2021-12-31
    • 좋아요
    • 코멘트
  • “페달 밟으면 스트레스 훌훌… 풍경 감상에 마음도 활짝”

    “페달 밟으면 스트레스 훌훌… 풍경 감상에 마음도 활짝”

    안용민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57)는 환자들에게 운동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 특히 중년 이후 환자들에게는 ‘반드시’ 운동하라고 강조한다. 정신건강에 운동만한 약이 없다는 것이다. 안 교수는 “우울증 환자가 매일 30분 이상 걷기만 해도 증세가 개선되고 재발하지 않는다는 연구가…

    • 2021-12-25
    • 좋아요
    • 코멘트
  • 뇌출혈로 ‘쿵’ 쓰러진지 2년반만에 ‘몸짱’ 컴백

    뇌출혈로 ‘쿵’ 쓰러진지 2년반만에 ‘몸짱’ 컴백

    정진혁 한양대 구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51)는 2019년 7월 ‘뇌출혈 사고’로 병원 신세를 졌다.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깼는데,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머릿속이 ‘핑’ 하고 돌더니 그대로 쓰러졌다. 정 교수의 기억은 거기까지다. 아내는 ‘쿵’ 하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 2021-12-11
    • 좋아요
    • 코멘트
  • 뇌출혈 딛고 몸짱 된 의사 “사고 후 정신 번쩍…절박함으로 운동 시작”

    뇌출혈 딛고 몸짱 된 의사 “사고 후 정신 번쩍…절박함으로 운동 시작”

    정진혁 한양대 구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51)는 2019년 7월 ‘뇌출혈 사고’로 병원 신세를 졌다.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깼는데,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머릿속이 ‘핑’ 하고 돌더니 그대로 쓰러졌다. 정 교수의 기억은 거기까지다. 아내는 ‘쿵’ 하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 2021-12-10
    • 좋아요
    • 코멘트
  • “준비없이 하프코스 뛴 고통이 ‘러너스 하이’ 이끌어

    “준비없이 하프코스 뛴 고통이 ‘러너스 하이’ 이끌어

    박훈기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59)의 주 전공은 스포츠의학이다. 현재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때는 국가대표팀 닥터를 맡기도 했다. 박 교수는 마라톤 마니아다. 지난 20년 동안 풀코스 50회 이상, 하프코스 50회 이상 완주했다. 박…

    • 2021-11-27
    • 좋아요
    • 코멘트
  • “마라톤 100회 이상 완주… 의학자로서 호기심 발동해”

    “마라톤 100회 이상 완주… 의학자로서 호기심 발동해”

    박훈기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59)의 주 전공은 스포츠의학이다. 현재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때는 국가대표팀 닥터를 맡기도 했다. 박 교수는 마라톤 마니아다. 지난 20년 동안 풀코스 50회 이상, 하프코스 50회 이상 완주했다. …

    • 2021-11-26
    • 좋아요
    • 코멘트
  • 입문 6개월만에 온몸 근육… “이젠 계단도 뛰어올라가요”

    입문 6개월만에 온몸 근육… “이젠 계단도 뛰어올라가요”

    권준교 고려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39)는 운동과는 담 쌓고 살았다. 고교, 대학 시절에도 운동해 본 기억이 별로 없다. 교수가 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아들이 생긴 후로는 퇴근하면 집으로 직행했다. 병원과 집을 오갈 때 빼고는 걷는 시간도 거의 없었다. 그러다 보니 65kg …

    • 2021-11-2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