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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인간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올바른 걷기 자세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1/03/92712972.1.jpg)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은 걷기다. 특히 지금까지 운동이라는 것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출발은 당연히 걷기여야 한다. 시작이 쉽고 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걷기를 밥 먹듯이 한다. 자거나 앉아서 쉴 때, 식사할 때, 사무실에서 일할 때…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40대 초반 졸도, 겉은 멀쩡 속은 썩어있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1/03/92713821.1.jpg)
창용찬 대한보디빌딩협회 코치아카데미 원장(63)은 ‘달리는 미스터코리아’로 불린다. 대한민국 최고 근육을 자랑하는 미스터코리아 출신으로 마라톤 풀코스는 물론 사막마라톤을 완주했고 최근엔 산까지 달리고 있다. 전문 운동선수 출신으로 끊임없는 관리와 새로운 도전으로 ‘건강 100세 시대’…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효율 높이고 부상 방지하는 워밍업은 운동의 애피타이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27/92586392.4.jpg)
우리 몸은 잘 짜여 진 유기체다. 뼈와 관절, 근육으로 이뤄진 근골격계와 온 몸에 피를 공급하는 심혈관계, 그리고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고 그에 반응해 움직이기 위해 몸 각 부위에 전기 신호를 보내는 신경계…. 운동할 때 몸이란 유기체가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선 예열이 필요하다. 우리…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57세 가정주부 “마라톤 풀코스 완주만 280회, 내년 목표는… ”](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27/92586229.3.jpg)
가정주부 홍현분 씨(57)는 다시 한번 사막을 누비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며 몸을 만들고 있다. 2006년 사하라사막마라톤과 2007년 고비사막마라톤을 완주한 뒤 사막을 그리워하고 있다. “사막이 그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 누눈가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숨어 있는 오아시스…

《8월부터 dongA.com에 연재한 ‘양종구 기자의 100세 시대 건강법’이 화제를 모았다. 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찾는 남녀 노익장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 받고 ‘나도 시도해보겠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 건…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운동시간’ 따로 없다? 일상생활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20/92471003.3.jpg)
‘일상생활도 운동이다’는 마음가짐이 운동의 시작이다. 서울 청계천 동아미디어센터 북쪽 계단 지하1층에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라는 큰 안내판이 있다. ‘지하 1층부터 옥상까지 22층 계단을 오르면 열량이 약 80kcal 소모되며 건강수명은 약 35분 늘어납니다’라는 설명과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오리엔티어링·철인3종·트레일러닝…건강·활력 둘 다 잡은 ‘만능 스포츠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20/92484143.2.png)
황명배 씨(65·세인 휠타 대표)는 동생의 권유로 약 30년 전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에 입문하면서 ‘만능 스포츠맨’ 변신해 활기찬 삶을 즐기고 있다. “1990년대 초반 몸이 좋지 않았다. 특히 허리가 아파 고생했다.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효과가 없었다. 그 때 오…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운동은 7330, 7530+ 습관화가 중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13/92374801.3.jpg)
운동은 습관이 중요하다. 주기적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운동을 시작할 때 ‘7330’이란 말을 많이 듣는다. 운동으로 몸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1주일(7)에 세 번(3) 이상, 매번 30분(30)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7330’은 1978년 미국…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계양산 달리면서 100세 인생 준비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13/92374772.3.jpg)
올해 환갑을 맞은 박정순 씨(60)는 우연히 시작한 운동으로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고 있다. 30대 후반 나른한 삶을 탈피하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 ‘직업’도 찾아주고 ‘100세 인생’에 가장 중요한 건강도 지켜줬다. “38세쯤 됐나. 결혼한 뒤 애들 키우기에 정…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발레의 에너지 소비량이 달리기보다 높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06/92276407.5.jpg)
이번 주 발레와 필라테스를 함께 해 6개월 만에 12kg을 넘게 감량한 우진미 씨 스토리를 쓰면서 발레의 운동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알아봤다. 사실 필자 둘째 아들도 무용으로 살을 많이 뺐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고도 비만으로 친구들로부터 놀림까지 받을…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뒤늦게 배운 발레로 12kg 빼고 혈압약 끊은 50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06/92276440.3.jpg)
가정주부 우진미 씨(56·경기 파주시 교하)는 친구 따라 발레학원에 갔다 약 6개월 만에 12kg을 감량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올 4월쯤 발레를 취미로 하는 친구가 발레를 해보라고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그 친구는 허리가 아파서 시작했는데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고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우리 몸은 스트레스 받아야 건강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9/29/92185420.3.jpg)
축구나 농구를 오랫동안 하지 않다가 갑자기 하면 어떤 증상이 있나? 물론 힘들 것이고 끝난 뒤 온몸이 쑤시고 아플 것이다. 그동안 쓰지 않던 근육과 관절 등을 과하게 썼으니 아픈 게 당연하다. 축구를 해도 안 쑤시게 하는 법은? 계속 축구를 해 몸을 단련 시키는 것이다. ^^ 20…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50년 동안 매일 달리기 하는 이동윤 원장, 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9/22/92116783.5.jpg)
이동윤 이동윤외과의원 원장(66)은 거의 매일 서울 옥수동 자택에서 잠원동 병원까지 편도 7.5km를 달리거나 걸어 출퇴근한다. 부산 동래고 1학년 때부터 달리기를 생활화해 근 50년 가까이 지키고 있다. “인문계고등학교의 특성이 다 그렇듯 새벽에 나가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오는 다람…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운동을 빨리 시작해야 하는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9/22/92116800.3.jpg)
dongA.com에 100세 시대 건강법 연재를 시작하고 운동을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대부분 운동을 시작한 지 오래됐다는 점이다. 첫 번째 주인공인 ‘자전거 마니아’ 김건수 씨(61)는 1987년부터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1998년부터 본격적…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새벽 잠 방해하는 소리에…베란다서 구경하다 눈 뜬 테니스 인생 32년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9/15/92005888.3.jpg)
환갑을 눈앞에 둔 송선순 씨(58)는 테니스를 치며 ‘2030세대’ 못지않은 활기찬 인생을 즐기고 있다. 주 3회에서 5회 코트를 누비며 공을 치다보면 온갖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나이를 거꾸로 먹는 기분이다. 그의 테니스 인생은 올해로 32년째로 접어들었다. “매번 가족 모임 때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