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한의 메디컬리포트]‘임종 난민’ 시대, 집에서 맞는 존엄한 마무리를 위하여최근 동아일보의 ‘임종 난민, 갈 길 먼 존엄한 죽음’ 시리즈가 조명했듯 우리 사회에서 죽음은 삶의 자연스러운 마무리가 아닌, 차가운 의료기기와 낯선 병실 속에서 감내해야 하는 ‘연장된 고통’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대 의학의 발전은 생명을 연장했지만 동시에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2026-05-14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