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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흙과 바다에서 찾아낸, 혹은 이역만리에서 되찾은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들. 이 보물들이 박물관 등에서 우리와 만나기까진 여러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여기엔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곳곳에 배어 있다. 귀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을 돌보고 가꾸는 ‘지킴이’들을 격주마다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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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1층에 있는 ‘어린이박물관’. 아직 여름방학이 끝나지 않은 학교들이 있어서인지 평일인데도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어린이들은 시냇물 소리가 나는 스피커에 귀를 직접 대보고, 조선시대 등불이 놓인 진열대 앞에 신기한 듯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