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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를 영화로 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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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누리면 될 뿐… 황혼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네

    노을 누리면 될 뿐… 황혼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네

    조선시대 최립(崔岦)은 화가 이정(李楨)에게 가을 풍경을 그리게 하며, ‘왜 아름다운 광경은 모두 저물녘에 모여 있는가’ 하는 의문을 품은 적이 있다. 그는 “석양이 한없이 좋지만, 다만 황혼이 가깝구나(夕陽無限好, 只是近黃昏)”란 시구를 떠올리며, 석양빛 물드는 황혼의 정경이 즐거우…

    •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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