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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가 말말말/10월 25일]정호성 “朴 만큼 비극적인 사람 없어…마음 아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5/86948873.1.jpg)
◆“초동 대응 부실로 ‘골든타임’을 놓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 감찰 결과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피해 여중생 실종 당시 담당 경찰이 허위보고를 하는 등 경찰 초동 대응과 지휘·보고체계 전반에 문제가 있었다며) ◆“히딩크 감독과 퍼거슨 감독을 가까이 보면서 …
![[화제의 SNS] “직권 남용” vs “정치 공세”…한국당-민주당, ‘적폐청산’ 공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5/86945090.3.jpg)
‘적폐 청산’을 둘러싼 여야의 날카로운 대립이 자유한국당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고발로까지 번졌다. 자유한국당은 임 실장이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 구성을 각 부처에 지시한 것을 두고 ‘직권 남용’,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
![[Da clip]고성과 막말, 피곤한 공무원들…해마다 반복되는 국감 풍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4/86930664.2.jpg)
‘국회 복도에 자리를 펴고 만든 작은 사무실, 끼니를 거르고 질의 내용을 준비하는 모습, 밥보다 잠이 더 급한 공무원들….’ 해마다 반복되는 국정감사 풍경입니다. 자료 요구가 쏟아지고 고성과 막말이 이어집니다. 밤새 답변을 준비했지만 발언 시간은 고작 3분 남짓에 불과합…
![[데이터 비키니]체르노빌 사람들, 왜 “그래도 원전 필요하다” 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4/86930100.3.jpg)
“에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 25주년을 맞은 2011년 우크라이나를 찾았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저 말 원래 뜻은 그냥 ‘여기는 우크라이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람들은 “우크라이나는 원래 문제가 많은 곳”이라는 의미로 저 말을 썼습니다…
![[오늘의 정가 말말말/10월 24일]文대통령 “신고리 공론화, 사회갈등 해결 새로운 모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4/86930500.2.jpg)
◆“우리 사회 민주주의를 한층 성숙시키고 사회적 갈등 현안 해결에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를 결정한 공론화위원회처럼 시민이 공론의 장에 직접 참여하고 여기서 도출된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정책을 추진하는 게 훨씬 가치 있는 일이…
![[화제의 SNS]최시원 반려견 파문에…누리꾼 반응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4/86929374.3.jpg)
가수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 불독에게 물린 뒤 패혈증으로 숨진 유명 음식점 주인 김모 씨(53·여)의 혈액에서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시원이 공식 사과했지만 김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및 최 씨 가족의 사후 대처에 대한 누리꾼의 …
![[백 투 더 동아/10월 24일]“마의 6분 벽 무너지다!”…할리드 하누치, 시카고 마라톤 세계新 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3/86910360.2.jpg)
“마의 6분 벽 무너지다!” 1999년 10월 24일 열린 시카고마라톤 대회 결과를 보도한 동아일보 스포츠면 기사의 제목이었다. 주인공은 모로코의 할라드 하누치, 기록은 2시간 5분 42초였다. 당시 세계최고기록으로 2시간 6분벽이 마침내 깨진 거였다. 1988년 로테르담대회에서…
![[오늘의 정가 말말말/10월 23일]윤석열 “검찰은 정치 하는 조직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3/86909465.1.jpg)
◆“분명 과거와 상황이 달라졌고 북한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도 있는 현실을 중국에 이해시키려는 것이다.”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미국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 미국 방송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정권을 겨냥해 초강경 발언을 이어가는 것은 일종의 ‘대중(對中…
![[화제의 SNS]홍준표 vs 친박, 내홍 점입가경…폭로전까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3/86907232.2.jpg)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친박근혜)계 의원 출당을 놓고 자유한국당의 내홍이 점입가경이다. 출당을 주도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서청원·최경환 의원 등 친박계는 서로의 약점을 들추는 폭로전으로 치닫고 있다. 23일 미국으로 출국한 홍 대표는 페이스북에 “임진왜란 전 왜국을 …
![[데이터 비키니]‘메이드 인 독일’ 100점…한국-중국은 몇 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3/86905890.3.jpg)
얼마 전 중국에서 만든 폐쇄회로(CC)TV 카메라를 하나 샀습니다. 놀랐습니다. 1만5000원도 안 되는 제품이었는데 (제가 필요한 기능은) 안 되는 게 없더군요. 그냥 ‘싼 맛에 산다’고 생각했던 게 부끄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저만 그런 건 아닐 겁니다. 인류가 역사상…
![[백 투 더 동아/10월 23일]1996년 백범 암살범 안두희 씨 피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2/86895145.3.jpg)
‘가장 존경하는 독립 운동가는?’ 이렇게 묻는 설문에서 1위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뉴스가 되는 인물이 바로 ‘백범 김구 선생(1876~1949)’이다. 그랬으니 백범 선생을 암살한 안두희 씨(1917~96·사진 왼쪽) 목숨을 노리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었던 게 당연한 일. 1996년 …
![[오늘의 정가 말말말/10월 22일]홍준표 “서청원, 노추로 비난받지 말고 당 떠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2/86894537.1.jpg)
◆“정부가 이미 천명한 대로 탈 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전환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문재인 대통령,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결과에 대한 대통령 입장’에서 신고리 5·6호기 중단이라는 대선공약을 이행하지 못하게 됐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면서도 탈 원전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
![[이원주의 날飛] 올 가을이 유난히 긴 까닭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2/86893464.3.jpg)
2016년 여름은 누가 생각해도 더운 여름이었다. 하지만 올해 여름을 두고는 의견이 갈린다. 7월 말~8월 상순까지는 한 해 전 더위에 버금갈 정도로 더웠지만 일찍 더위가 물러났기 때문이다. 8월 중순이 되며 밤 기온은 거짓말처럼 떨어졌다. 일찍 시원해진 올해 여름이 주고 간…
![[백 투 더 동아/10월 21일]1994년 성수대교 허리가 끊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0/86854357.3.jpg)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40분. 출근하는 차들로 도로는 꽉 차 있었다. 비에 젖은 다리 위도 미끄러웠다. 그러나 위험스러울 정도는 아니었다. 회사원 신명훈 씨는 자신이 탄 프라이드 승용차의 계기판을 봤다. 시속 30㎞였다. ‘출근길 정체치곤 괜찮다’고 생각하던 순간, 갑자…
![[Da clip]도시어부에 ‘갓수현’이 떴다…손맛에 빠진 ‘낚시 여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0/86854194.3.jpg)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A 대세 예능 ‘도시어부’에 미녀 탤런트 홍수현이 첫 여성 손님으로 등장했습니다. 19일 방송된 ‘도시어부’에 출연한 홍수현은 “낚시를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고 밝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긴장시켰죠. 특히 이경규는 “살아있는 짐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