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3,008
구독 0
![[Da clip] ‘바가지 올림픽’ 치솟는 평창 숙박비…1박에 69만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7/87631833.3.jpg)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오름세가 올림픽 슬로건 같습니다. 2018평창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곳곳의 숙박업소들의 숙박비가 치솟고 있는 건데요. 평소 10만 원 안팎의 숙박비가 올림픽 기간엔 4, 5배 뛴 가격입…
![[Da clip]도시어부, ‘낭만 도시’ 여수에 떴다…감성돔 낚시 성공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7/87630583.3.jpg)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오늘(7일) 도시어부 멤버들은 ‘낭만의 도시’ 전남 여수를 방문하는데요. 배우 이덕화, 개그맨 이경규, 래퍼 마이크로닷, 낚시도사 ‘박프로’는 여수 갯바위에서 감성돔을 낚아 올리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고 합니…
![[청계천 옆 사진관] “별자리가 이상해?” 北 ICBM 발사 사진, 조작 아닌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6/87614870.4.jpg)
우리는 북한이 선전용으로 외부에 제공하는 사진이 조작이 아닐까 의심한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기술을 단계적으로 발전시킬 때마다 내놓았던 사진에도 조작일거라는 ‘의도적 의심’을 해왔다. 그러는 동안 북한은 저 멀리 미국 본토까지 위협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거의 완성해가고 있다. …
![[Da clip]소셜미디어로 세계 정상 오른 ‘방탄소년단’…인기 비결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6/87613539.3.jpg)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28위로 K팝 그룹 최고 성적, 미국 3대 시상식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라이브’ 단독 무대, 미국 피플 선정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그룹’, 올해 세계 트위터 계정 중 최다 트윗 및 국내 최다 리트윗 기록…. 세계 최고…
![[황규인의 잡학사전]러시아는 평창 출전 No…러시아 선수는 Yes,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6/87613081.3.jpg)
얼핏 생각하면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올림픽에 그 나라는 출전을 금지하면서 그 나라 선수는 출전을 허용해도 괜찮다는 게 말이죠. 음주 운전은 금지했지만 술 마시고 운전하라는 뜻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조금만 따져 보면 그렇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올…
![[백 투 더 동아/12월 7일]푸른바다 뒤덮은 ‘검은 재앙’…2007년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6/87611903.3.jpg)
“유출된 기름은 조류를 따라 동남쪽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8일 오전 중 서해안 가까이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동아일보 2007년 12월 8일자 1면)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30분 께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호가 삼성중공업 소속 해상 크레인…
![[오늘의 정가 말말말/12월 6일]안철수 “위나 장 같은 소화기계통 아닌 중추야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6/87612370.2.jpg)
◆“재심은 유죄 선고를 받은 범죄자가 알고 보니 무죄이거나 죄가 가볍다는 명백한 증거가 발견된 경우, 즉 처벌받은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만 청구할 수 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 SNS 라이브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둔 조두순의 출소를 …
![[Da clip]“낚시방송? 먹방?”…‘도시어부’ 저녁식탁에 무려 50마리 생선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6/87611905.3.jpg)
날로 화제를 더하고 있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지난달 30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궂은 날씨 때문에 낚시를 취소하고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나왔죠. 이날 저녁 식탁에는 무려 50마리의 생선이 올랐는데요. 학꽁치 튀김, 전갱이 구이, 전갱이 회 무침이 줄줄이 …
![[오늘의 정가 말말말/12월5일]홍준표 “수사를 막을 생각도, 방법도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5/87595329.1.jpg)
◆“당시 북한 병사는 다 부서진 병(jar) 같았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미국 CNN 인터뷰에서 북한에서 귀순한 오청성 병사가 처음 병원으로 실려 왔을 당시를 설명하며) ◆“한국과 글로벌 수출 경기에 큰 변화가 없다면 내년 중반께 누적 4개 분기 기준으로 1인당 국…
![[Da clip]‘외부자들’, 文정부 첫 특별사면 두고 갑론을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5/87592884.3.jpg)
연말연시를 맞아 문재인 정부의 첫 특별사면 단행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5일 밤 방송될 채널A ‘외부자들’의 주제도 바로 특별사면인데요. 외부자들 패널 4명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사면, 2009년 용산 화재 참사와 2015년 농민 백남기 씨 사망…
![[백 투 더 동아/12월 6일]Prince는 정말 왕자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2/05/87586806.3.jpg)
퀴즈. 아래는 위 사진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각 ○ 안에 알맞은 글자를 넣으시오. “2011년 결혼식을 마친 윌리엄 영국 ○○○(오른쪽)과 캐서린 ○○○○(왼쪽)이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입을 맞추고 있다.” 한국 언론에서는 보통 맨 처음 나오는 동그라미 세 개를 ‘왕세손’이라고…
![[오늘의 정가 말말말/12월 4일]文 대통령 “사고 막지 못한것, 이유 여하 막론 국가 책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2/04/87577876.1.jpg)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 같은 사고를 막지 못한 것과 구조하지 못한 것은 결국 국가의 책임이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국가의 책임은 무한 책임“이라며) ◆”숙박업계와 공감대가 형성돼 관람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까지 내려가고 …
![[백 투 더 동아/12월 5일] 금혼안 통과 40년 만에…동성동본 무효 선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4/87576157.2.jpg)
“5일 민의원 본회의는 근친혼의 금지조항에 있어 ‘동성동본인 혈족 사이에는 혼인하지 못한다’는 민법안의 정부 원안을 재석 110명 중 90표로 가결하였다.”(동아일보 1957년 12월 6일자 1면) 반대하는 의원은 아무도 없었다. 찬성 의견 중 하나는 “무엇 때문에 조상 숭배와…
![[화제의 SNS] 영흥도 낚싯배 충돌 사고, 누리꾼 반응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4/87575923.3.jpg)
3일 인천 영흥도 인근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 사고로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누리꾼들은 희생자를 애도하는 한편으로 사회 전반의 안전 불감증과 끊이지 않는 사고에 우려를 드러냈다. jess****는 “낚싯배를 몇 번 타 본 사람으로 밤이나 새벽 항해 때 선장이 있어야 할…
![[오늘의 정가 말말말/12월 3일]우원식 “어느 하나도 줄이기 아깝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3/87561719.1.jpg)
◆“두 선박이 영흥대교 교각 사이의 좁은 수로를 통과하려다 충돌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해경 관계자, 영흥도 해상에서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낚싯배 ‘선창1호’의 사고 원인에 대해) ◆”그것은 매일 커지고 있다.“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