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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공감]한라산 별밤-돌탑 배경…야외오페라 ‘백록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6/12/7014945.1.jpg)
“눈을 감아도 마음의 창에는/촛불이 가득하네/밤하늘의 별들이/달빛보다 더 밝으니/잠은 멀리 달아나고/그대 모
![[현장+공감]10만 원짜리 영화 티켓, 제값 합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5/10/7010563.1.jpg)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이 있을까 없을까? 3일 서울 압구정동에 개관한 영화관 '시네 드 셰프(Cine de Chef)'
![[현장+공감]‘교향악축제’ 오디션에 몰린 음악의 젊은피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12/20/6993231.1.jpg)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07 교향악축제’ 협연자 공개 오디션이 열렸다. 텅 빈 무대
![[현장+공감]무대와 현실공간의 행복한 일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10/23/6986562.1.jpg)
무대를 비춘 조명은 종이로 몇 개 가려 놓은 천장의 형광등 정도. 문을 닫아도 바깥의 먹자골목의 소음은 계속 스
![[현장+공감]게이샤가 안무지도… 오페라 ‘나비부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10/18/6986080.1.jpg)
요즘 오페라는 ‘연출’의 시대다. 작곡가, 지휘자, 성악가가 만들어내는 음악은 기본이고, 세심하면서 역동적인
![[현장+공감]“내 책 더 안팔리는 날, 가장 행복한 순간될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9/26/6984153.1.jpg)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보문고 강남점 문화이벤트홀. 진보적 지식인으로 꼽히는 리영희(77) 한양대 명예
![[현장+공감]“조선과 日민화 차이점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8/11/6979499.1.jpg)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고등학교의 한 교실. 호랑이 그림과 가부키 그림이 붙어 있는 칠판 앞에 한국인 교사와
![[현장+공감]音이 보이고 色이 들린다… 미술관 음악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7/19/6977422.1.jpg)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주제로 가로 30m짜리 대형 벽화를 남겼다. 작곡가 윤이상은
![[현장+공감]‘벗은 왕건’ 천은 왜 덮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7/13/6976866.1.jpg)
“어, 왕건의 무릎에 왜 천이 놓여 있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북녘의 문화유산전’. 북한이
![[현장+공감]“그림을 그리는 건 또다른 수행이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7/01/6975667.1.jpg)
지난달 29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송현동 이화익 갤러리에서 열린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과 중진’전 오프닝 행사.
![[현장+공감]아름다운 죽음을 맞으려면…봉은사 웰다잉 체험교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6/22/6974722.1.jpg)
“죽음과 삶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죽음 준비는 삶의 시간이 제한돼 있음에 유념하면서 지금 자신이 살아가는 방
![[현장+공감]정순임 명창 수궁가 완창 녹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6/21/6974532.1.jpg)
《판소리는 왜 ‘노래’나 ‘창(唱)’이 아니고 ‘소리’라고 할까? 판소리에서는 노래뿐 아니라 물소리 새소리 바
![[현장+공감]홍신자 씨의 죽산예술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6/12/6973461.1.jpg)
《“쟁∼ 쟁∼ 쟁.” 9일 오후 5시. 경기 안성시 죽산면 용설저수지 주변 야외무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2-2호
![[현장+공감]목청 높인 종갓집 맏며느리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6/10/6973317.1.jpg)
9일 낮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혹은 양장을 단정하게 입은 여인들이 모여들었다. 문화재
![[현장+공감]청량사-희방사 사찰생태기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6/08/6973052.1.jpg)
"붉나무는 가을에 타듯이 붉게 단풍이 든다고 해서, 물푸레나무는 나무를 찧어서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르게 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