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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찬란한 여름밤 20선]<4>아름다운 밤하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8/17/7023750.1.jpg)
《“인간의 수명은 가장 짧게 사는 별들의 수명에 비교할 때에도 무척 짧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별들의 죽음과 깊
![[별빛 찬란한 여름밤 20선]<3>쉽게 풀어 쓴 시간의 역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8/16/7023658.1.jpg)
《“우주는 두 가지의 가능한 운명을 가지고 있어요. 즉 영원히 팽창하거나 혹은 수축으로 돌아서 대격돌로 끝
![[별빛 찬란한 여름밤 20선]<2> 태의경의 우주콘서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8/15/7023462.1.jpg)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캄캄한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며 저 거대한 우주 속에 무엇이 있을까 하
![[별빛 찬란한 여름밤 20선]<1>코스모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8/14/7023321.1.jpg)
《“우리도 코스모스의 일부이다. 이것은 결코 시적 수사가 아니다. 인간과 우주는 가장 근본적인 의미에서 연결돼 있다. 인류
![[한여름 밤의 전율,추리소설 20선]추리는 모든 서사의 디딤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8/03/7022175.1.jpg)
“범인은 누굴까” 추리는 모든 서사의 디딤돌 본보에 연재 중인 ‘책 읽는 대한민국’의 2007년 다섯 번째 시리
![[한여름 밤의 전율,추리소설 20선]<20>외과의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31/7021839.1.jpg)
사람이 공포를 느끼면 부신에서 공포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이때는 심박동이 빨라지고, 혈관
![[한여름 밤의 전율,추리소설 20선]<19>뿌리 깊은 나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30/7021682.1.jpg)
누가 세종의 학사들을 죽였나? 이정명 씨의 ‘뿌리 깊은 나무’는 근래 쏟아지는 국내외 팩션(faction) 중 돋
![[한여름 밤의 전율,추리소설 20선]<18>캘리포니아 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7/7021377.1.jpg)
“한가운데를 파고들어라. 잔혹한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타락한 이성의 검은 흡입구. 이런 하수구가 어떤 것인지 평
![[한여름 밤의 전율, 추리소설 20선]<17>아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6/7021236.1.jpg)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추리소설을 두 타입으로 구분한다. 읽기를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감탄을 하게 되는 추리소설
![[한여름 밤의 전율,추리소설 20선]<16>원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5/7021042.1.jpg)
최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책과 드라마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역사적 상상력에서 비롯된 추리물이 아닌
![[한여름 밤의 전율,추리소설 20선]<15>환상의 여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4/7020905.1.jpg)
도대체 누가 이 기준을 정한 건지는 모른다. 하지만 윌리엄 아이리시의 ‘환상의 여인’은 엘러리 퀸의 ‘Y의 비극
![[한여름 밤의 전율, 추리소설 20선]<14>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3/7020743.1.jpg)
숨조차 가누기 어려울 만큼 무더운 여름밤. 소름을 오싹 돋게 하는 미스터리 소설에 몰입하다 얼핏 뒤돌아보니, 더위도
![[한여름 밤의 전율, 추리소설 20선]<13>부패의 풍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20/7020431.1.jpg)
한 남자가 있다. 한때 잘나가던 권투선수였지만 다친 후 지금은 거리의 해결사로 살아간다. 주로 도둑맞은 물건을
![[한여름 밤의 전율,추리소설 20선]<12>황제의 코담뱃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18/7020067.1.jpg)
애거사 크리스티도 두 손 든 절묘한 트릭 존 딕슨 카의 추리소설의 재미는 난마(亂痲)처럼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
![[한여름 밤의 전율,추리소설 20선]<11>모방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7/07/16/7019866.1.jpg)
“어머니는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이 아이만은 지켜주고 싶다.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불행이 닥쳐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