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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권장도서 100권]<40>홍루몽-조설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18/6946335.1.jpg)
최근 중국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면서 중국사회와 문화에 관한 담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39>마담 보바리-귀스타브 플로베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17/6946260.1.jpg)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1857)는 불륜에 빠진 한 여인의 파멸에 관한 이야기다. 사실주의 문학의 완성, 자연주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38>정부론(통치론)-존 로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16/6946175.1.jpg)
청교도혁명과 왕정복고 및 명예혁명을 거치면서 절대왕정이 의회정으로 대체된 영국의 시민혁명기에 활동한 존 로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37>종의 기원-찰스 다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15/6946106.1.jpg)
1999년 미국에서는 학자 및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000년 동안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36>페더랄리스트 페이퍼-알렉산더 해밀턴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13/6946025.1.jpg)
1776년 탄생한 미국은 로마 공화정 이후 인류사에 나타난 최초의 공화국이다. 카이사르의 뒤를 이은 로마 최초의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35>마의 산-토마스 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12/6945928.1.jpg)
중세 유럽의 연금술사는 황금을 얻고자 증류기 비슷한 밀폐 공간에다 각종 금속을 섞어 넣은 다음 높은 온도의 열을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34>다산시선-정약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11/6945830.1.jpg)
다산 정약용(1762∼1836)은 당시 유교사상의 공허한 관념과 현실 사회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추구했던 조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33>리바이어던-토머스 홉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10/6945719.1.jpg)
‘시장의 계약’에 익숙한 우리에게 정치권력을 계약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생뚱맞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그것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32>픽션들-호르헤 L 보르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09/6945665.1.jpg)
세르반테스 이후 스페인어권 최고의 문제작가로 일컬어지는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단 한 편의 장편소설도 쓰지 않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31>안나 카레니나-레프 톨스토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08/6945576.1.jpg)
러시아 문학사의 큰 봉우리이고 우리에게는 아주 친숙한 작가이자 사상가인 레프 톨스토이(1828∼1910)는 러시아문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30>감시와 처벌-미셸 푸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06/6945511.1.jpg)
‘감옥의 탄생’이라는 부제가 붙은 푸코의 ‘감시와 처벌’(1975)은 좁은 의미에서는 형벌의 이론과 제도에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29>카인의 후예-황순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05/6945415.1.jpg)
모두 9장으로 짜여 있는 장편소설 ‘카인의 후예’는 원래 ‘문예’라는 잡지에 1953년 9월호부터 1954년 3월호까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28>주홍글씨-너대니얼 호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5/03/6945251.1.jpg)
너대니얼 호손(1804∼1864)의 ‘주홍글씨’(1850)는 미국 소설문학의 전통을 확립하고 미국문학을 세계문학의 수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27>실천이성비판-이마누엘 칸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02/6945173.1.jpg)
선행은 이타(利他)나 대의(大義) 혹은 공존공영을 ‘위해서’ 하는 행위라기보다는 어떤 행위를 그렇게 하는 것이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26>파우스트-괴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01/6945104.1.jpg)
‘파우스트’는 독일의 문호 괴테가 평생에 걸쳐 집필한 대작으로 전설의 인물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